지난 21일 LA한인타운에 명실공히 자리잡고 있는 대형 공연장 ‘윌턴극장’이 ‘윌턴LG’로 새로운 이름을 달았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이윤복 총영사, 단 유 LA시 부시장, 배재훈 LG인포컴 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브라이언 머피 CCE 회장, 농구스타 매직 존슨 등 한미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LG는 오는 2008년 6월까지 ‘윌턴LG’의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었고, LG측은 상당한 마케팅 광고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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