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열풍 힘힙어 첫 화장품 모델된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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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다모’로 얻은 인기에 힘입어 CF 촬영몰이에 나섰다.

최근 하지원은 데뷔 후 첫 화장품 광고를 따내는 기염(?)을 토하는 등 CF계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1대 엄정화, 2대 하리수에 이어 도도 화장품의 3대 모델이 된 하지원은 지난 24일에는 오뚜기 열라면 CF 모델 계약까지 맺는 겹경사를 맺었다. 화장품 CF로 6개월 단발, 1억 5000만원의 계약조건이며, 12월 초부터 첫 방송전파를 탈 예정.

하지원은 “여자배우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하게 되어너무 기쁘다”며 “최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연신 즐거운 분위기.

한편 도도화장품 측은 이번 CF를 <다모> 컨셉으로 찍을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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