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은 잠수중!!!![]() 김병현의 귀국은 아버지인 김연수 씨(54)조차도 전혀 모르고 있었을 만큼 극비리에 이뤄졌다.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지난 17일 이후 ‘잠수’에 들어갔던 김병현은 완전히 연락이 두절된 상태. 일각에서는 2년 전 월드시리즈에서 전 소속팀이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우승한 뒤 취재진을 피해 ‘잠수’를 펼쳤던 김병현의 병적인 ‘언론기피증’이 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극비 귀국은 최근 ‘손가락 파문’ 등 사면초가에 몰린 김병현이 철저하게 언론을 기피하고 있어 귀국기간 내내 이러한 기이한 행동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상균 기자>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기자의 눈![]() 와이드특집![]() |
‘BK가 사라졌다?’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