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사례(1)![]() 그 당시 샌버나디노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58세의 K씨는 모든 일을 자신의 손으로 하여야만 직성이 풀리고 마음이 놓인다는 전형적인 소음인 체질로써, 과로와 무리한 노동으로 인하여 약 반 년전부터 양쪽 무릎이 붓고 시큰거려 보행하기가 불편하다고 하며 필자를 찾아왔다. 그때가 2002년12월 초였다. 혈압이 140/90 맥박65/분 당으로 약간 느린 맥으로 환자에게 물어보니 콜레스톨은 정상이라하고 혀의 색은 약간 부어 있고 치흔이 보였다. 전형적인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라는 판단아래 한약과 함께 아랫배를 중심으로 침 치료를 하였더니, 한달도 안되어 무릎의 부기와 통증이 사라지고 혈압도 120/82으로 변하였다.맥박도 75/분 당으로 되었다.
|
관절염 치료사례(1) – 가브리엘 강 원장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