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벗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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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벗었다니까요!”

영화배우 겸 탤런트 진재영이 화났다.

진재영은 최근 ‘누드 화보집 촬영을 마쳤다’는 괴소문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녀는 27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누드 화보집을 찍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영화 <낭만자객>의 촬영이 지난주에 끝났다.

누드 촬영을 했다는 소문은 정말 어이가 없다”고 한마디로 일축했다.
 
진재영은 “화보집 촬영은 물론 내가 ‘누드 화보집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었다는 사람도 많다. 도대체 누가 이런 헛소문을 내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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