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오는 16일 웨딩마치, 신혼살림은 공군 관사에서…![]() ‘기행’을 선보이며 두문불출하는 가수 ‘리아’가 드디어 보금자리를 찾았다. 가수 리아(28) 씨는 현역 공군 대위이며 전투기 조종사인 최을렬 씨(28)와 오는 16일 서울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주위사람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인도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 재미나는 것은 신혼살림을 수원 공군 관사에 차릴 예정이라는데… 아무튼 리아 씨는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아래 신혼의 단꿈에 빠지게 되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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