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거리 ‘올림픽가’에 대형 Seafood 전문점 “화제만발”
‘Korea Town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한인들의 거리 올림픽 가에 ‘바다요리(Seafood)’를 눈앞에서 고르고 먹을 수 있는 ‘대형 Seafood 전문점’이 들어서 개업과 함께 화제가 만발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오대산”
![]() 올림픽과 켄모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오대산(2889 W. Olympic Blvd.)’은 무려 3백 명의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Seafood 전문점’으로 개업하자마자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Seafood 전문점 ‘오대산’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Redondo Beach’ 등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기존 ‘Seafood 전문점’이 보여주었던 ‘싱싱함’과 ‘볼거리’를 타운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싱싱한 활어, 크랩, 랍스터 등을 고객들이 직접 골라먹는 ‘싱싱함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더군다나 생생한 요리현장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의 진수를 제공한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도 눈을 끈다. 2층까지 연결된 ‘오대산’은 따로 2층에는 특별한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개별 룸들을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선 것. ‘오대산’의 오 대표는 “지난 3월부터 오랜 준비 끝에 1백50만 달러가 넘게 투입된 내부공사와 인테리어는 앞으로 주류사회의 시장까지 넘볼 체인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싱싱한 맛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오대산’을 꼭 한번 찾아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예약] 213-383-9800 박상균<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기자의 눈![]() 와이드특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