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지출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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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지출 사상 최대 기록

미국. 건설 지출이 지난 10월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제조업은 11월에 크게 성장하는 등 미국 경제가 고무적인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상무부는 지난 1일 10월 현재 진행중인 건축의 총 가치가 계절적인 변동요인을 감안하고 조정했을 때 9천220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액수는 사상 최대이며 증가율도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6%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특히 민간 주택건설업자들의 주택건설 지출이나 큰 공공 공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정부의 지출이 모두 월별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민간 건설업체의 주택건설 지출은 전달보다 2.2% 증가한 4천840억달러를 기록해 공장이나 호텔, 모텔 건설 지출의 감소를 상쇄했다. 또 정부의 10월 공공 공사 프로젝트 지출은 9월에 비해 1.2% 증가한 2천247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였다.

한편 이같은 견실한 경제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오는 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45년만에 최저수준인 현재의 1%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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