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주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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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주가 심상치 않다

최근 윌셔은행이 3/4분기 실적발표에 힘입어 나홀로 고공 주가 행진을 펼치며 5만 5천주까지 거래가 된 바 있다.

윌셔은행은 지난 12월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1.34%가 상승한 3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윌셔은행은 작년 동기간보다 무려 46%가 신장한 실적을 보였는데, 분기 실적이 급상승 한 주요한 이유로 자동차 및 주택 등 대출을 확대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오는 17일자로 2:1 주식분할을 실시할 것으로 발표되면서 거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윌셔은행은 지난 2002년 8월 주식분할에 이어 두 번째로 주식분할을 하게 됨에 따라 거래되고 있는 일반주식은 약 1천 3백만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PUB 인수전에 뛰어든 나라은행과 한미은행의 주가는 큰 폭의 변동없이 거래되고 있다. PUB 인수전에 뛰어든 두 은행에 대한 향후 경영상황이나 실적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별다른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미은행은 현재 전일대비 0.19%가 상승한 20.7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라은행은 전일대비 5.42% 상승한 2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금융 전문가들에 따르면 나라은행은 꾸준한 거래를 동반한 주가상승을 하고 있고 한미은행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두 은행 모두 매수 중립의견 혹은 매도 의견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큰 폭의 주가 상승의 여력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중앙은행은 나라은행및 한미은행과 달리 양호한 3/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윌셔은행과 더불어 가격상승을 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전일 대비 2.10%가 상승한 26.78달러에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윌셔은행의 주가 상승에 동반상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융전문가들도 중앙은행 주식을 매수기회 포착시기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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