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행복해” 해피우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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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행복해” 해피우유 나왔다

英 BBC 인터넷뉴스판 “숙면 도와 피로 해소”

우유와 아이스크림 속에 비타민과 멜라토닌 함유량을 늘려, 기분을 좋게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건강식품이 영국 식음료시장에 출시되고 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칠턴스의 ‘레드 카이트 팜즈’가 판매하고 있는 ‘해피(happy)’ 우유와 스코틀랜드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맥키즈’가 만드는 아이스크림이다.

‘해피’ 우유는 시차(時差) 피곤증 극복에 도움을 주는 젖소 분비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레드 카이트 팜즈는 멜라토닌을 최대한 많이 함유한 우유를 확보하기 위해 젖소가 숙면을 취한 뒤인 새벽에만 집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클레어 풀 이사는 “멜라토닌 함유량을 늘린 우유가 시차 피곤에 젖은 여행객들의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키즈사는 난초 추출물을 첨가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행복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기분 좋은 상태에서 먹으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BBC는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내는 첨가제가 포함된 초콜릿과 비스킷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며, 건강을 고려치 않은 상품은 판매 감소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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