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슨 프라퍼티 「무한질주」“브레이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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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의 뭉칫돈 투자자는 누구… 감세위해 건물매입 계속

제미슨 프라퍼티(대표 데이빗 리)의 건물 매입 돌풍은 미주 한인사회에 큰 관심사로 떠오르며 그의 뛰어난 사업적 감각에 대해 대다수 한인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이다.

제미슨 프라퍼티의 보도로 인해 대다수 한인들은 그의 뛰어난 사업적 수완에 박수를 보내며, 그의 투자기법을 알고 있는 투자자들이 투자가로 나서고 싶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한인들은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데이빗 리씨의 연락처를 알고 싶다” 혹은 “투자를 하고 싶은데 그와 접촉하게 해달라”는 곤란한(?) 요구를 하며 그와의 접촉을 바라고 있다. 이렇게 놀라운 사업적 감각과 능력을 겸비한 제미슨 프라퍼티의 CEO 데이빗 리씨는 천문학적인 부를 축척하여 대다수 한인들 중 세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상당한 재력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끊임없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

또한 데이빗 리씨가 투자하는 자금이외 나머지 투자금은 어떻게 조달하고 있으며, 과연 제 3의 투자자들의 자금은 투명성이 보장된 것일까? 최근에는 자일랜의 신화로 알려진 스티브 김씨가 데이빗 리씨의 메이저(Major) 투자자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는 황제처럼 군림하고 있다는 데이빗 리씨를 닮아가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지난 1월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 LA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핵심 투자자로 나서면서 다른 투자자들을 선별하는 등 자금력을 앞세워 주제(?)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비난의 소리와 데이빗 리씨를 압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초기엔 10%만 투자했던 스티브 김씨가 친인척 등의 이름을 내세워 최근 무려 25%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 트러스트를 만들어 데이빗 리씨가 최근 꼼짝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둘 사이 친분관계는 친분관계 일뿐, 돈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양측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데이빗 리씨가 투자자들을 선별하는 등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처럼, 스티브 김씨도 데이빗 리씨와의 친밀한 관계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선별하는 등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외 투자하기를 원하는 대다수 투자가 가운데 본국 한인들도 100만 달러부터 다양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본국에서 유입되고 있는 자금투명성의 문제와 정관계 인사들 자금유입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제 3자를 통해 투명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에 대한 여부 등이 계속 미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데이빗 리씨의 한 측근에 따르면 “본국의 정관계 인사들의 자금을 받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LA 투자가들도 줄서서 기다린다”고 의혹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하고 있으나 실제로 본국으로부터 유입된 자금이 데이빗 리씨 의사와 관계없이 직간접적으로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데이빗 리씨에게 투자를 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한인들도 많아 당장이라도 10억 달러 정도의 투자금을 모집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말해 조풍언씨의 투자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제 3자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현재로서는 그들도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명확히 떨쳐버리기에는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그러한 의혹의 불씨를 털어버리는 최선책은 지금까지 극비의 보안 속에 철저하게 은폐되고 있는 투자자들에 대한 신분을 밝히는 것이다.

한편 데이빗 리씨는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자 수익금을 종전 매월 15%지급하던 것을 8%로 낮춘 것으로 드러났다. 초창기 자금여력이 없을 때에는 높은 수익율로 투자자금을 끌어 모았으나 투자자들이 넘쳐나는 지금 시점에저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이빗 리씨는 배짱을 부리며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근 그의 무한 질주는 세금을 내는 것이 아깝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건물 매입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지환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초창기 투자 배당금 매월 15%에서 현재 8%로 변경
“싫으면 말라… 투자자들 널려있다” 고자세

제미슨 프라퍼티의 무한질주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된 의견은 “데이빗 리씨가 뛰어난 사업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것만은 사실”이라는 반응이다. 데이빗 리씨는 대외적으로 의사라는 직업과는 달리 복잡한 전산처리 시스템이 돌아가듯 빠른 두뇌회전과 뛰어난 사업적 감각으로 미드윌셔에서만 80%정도의 건물을 매입하였으며, 최근에는 미드윌셔를 벗어나 LA 인근 지역의 상업용 건물을 매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한인들은 본보에 ‘데이빗 리’씨의 연락처를 문의할 정도로 그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하고 싶어하는 한인들이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데이빗 리씨는 미드윌셔에 위치한 대다수 건물들을 보유하여 약 50여곳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금도 LAX 주변과 LA인근 주변의 초대형 건물 매입에 관심을 보이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상업용 건물 매입으로 상당한 부를 축척한 그가 꾸준히 건물매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대다수 한인은 그가 상당한 부를 축척했다는 추측만 할 뿐, 그 규모를 짐작 못하고 있다.하지만 데이빗 리씨의 측근에 따르면 “그의 부동산 재산 규모는 약 18억 달러 정도”라고 전하며 “시간이 좀더 지나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관련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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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재산 규모는 도대체 얼마?

    또한 “최근 그가 건물을 매입하는 것은 돈 보다도 일이 재미있기 때문”이라는 투자목적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입장과는 달리 부동산 관계자들이나 일부 측근들은 “오로지 돈 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돈을 버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며 살고 있는 데이빗 리”라고 혹독하게 쏘아붙이며 “재미 삼아 건물을 산다는 것은 오히려 위화감만 조성하는 발언”이라고 했다.

    한 측근은 “식사하기 위해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돈 버는 얘기만 할 정도”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데이빗 리씨 “아무도 날 막을 자 없어”
    투자수익금 매월 15%에서 8%로 변경


    데이빗 리씨가 “재미 삼아 건물을 매입한다”는 그의 측근 발언으로 오히려 데이빗 리씨를 비난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실제 데이빗 리씨는 1031-EXCHANG 계좌를 이용하여 엄청난 수익에 대한 감세의 일환으로 계속하여 기하급수적으로 부동산 건물 매입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제미슨 프라퍼티와 데이빗 리 씨의 무한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데이빗 리씨는 재산 증식에 따른 무거운 세금을 내는 것보다는 그럴 바엔 차라리 새로운 건물을 매입하여 “무거운 세금을 피할 방도를 찾아보자”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데이빗 리씨는 무한 질주를 펼치듯 미드 윌셔를 벗어나 LA 인근 지역의 건물매입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전쟁이 나서 LA의 모든 건물이 사라지지 않는 한, 부동산은 영원하다는 것이 그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무도 그를 막을 자 없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데이빗 리씨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초대형 건물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한편 그는 건물 매입 초창기에는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매월 15%라는 상당한 당근을 제시하였으나, 그의 명성이 알려져 상당한 투자자들이 모여들자 매월 8%의 투자수익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려 7%가 감소한 것이지만 데이빗 리씨는 “이 조건이 싫다면 말아라”는 식으로 배짱을 뜅기며 줄서 있는 다른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뒤늦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감지덕지하며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데이빗 리씨가 황제처럼 군림한다’는 말은 이와 같이 돈에 있어서 만큼 철두철미한 그의 계산되고 오만해진 그를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가 되어버렸다.

    메이저 투자자 스티브 김씨 데이빗 리씨와 미묘한 신경전

    그렇다면 과연 그가 매입하고 있는 건물 자금은 어떻게 조달되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는 일부 LA 한인들과 본국의 극소수 투자자들 이외 일부 정관계 인사들이 투자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그러나 금번 취재를 통해 밝혀낸 것은 데이빗 리씨의 핵심 투자자로는 잘 알려진 자일랜의 신화 스티브 김씨와 본국에서 일부 한인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최근 매입했던 LA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핵심 투자자로 스티브 김씨가 중심에 있었으며 향후 매입할 대형 상업용 건물들의 투자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빗 리씨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친밀해 지면서 스티브 김씨는 지난 1월에 매입한 LA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투자자들을 선별할 정도로 데이빗 리씨의 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김씨는 자일랜의 신화를 창조하면서 상당한 부를 축척했으며, 주류사회 뿐만 아니라 한인타운 내에서도 적절한 투자를 해오고 있었던 사실이 지난 해 보도된 바 있다.

    스티브 김씨는 데이빗 리씨와 함께 투자를 하게 되면서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데이빗 리씨와 함께 또다른 황제로 불려지고 있다. 데이빗 리씨의 사업적 수완에 스티브 김씨의 막강한 자금력이 결합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데이빗 리씨와 스티브 김씨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기에는 스티브 김씨가 건물 매입 시, 약 10%정도만 투자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친인척의 명의를 빌려 무려 25%에 달하는 투자규모로 늘린 것이다. 당연히 데이빗 리씨의 지분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 되어버리니 데이빗 리씨는 졸지에 앉아서 스티브 김씨에게 당한 꼴이 되어 버렸다.

    지난 해 본보의 보도로 데이빗 리씨가 건물의 유지보수 비용을 늘리려고 해도 해당 건물의 지분이 많은 스티브 김씨와 번번이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절친한 친분이 있다 하더라도 양측 모두 돈에 있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관계이기 때문으로 보여지고 있다.

    결국 스티브 김씨는 패밀리 트러스트를 만들어 종횡무진하는 데이빗 리씨의 건물매입에 편승하여 덩달아 질주하고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최근 데이빗 리씨가 은행설립이 아닌, 인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은행 인수에 따른 자금력 동원도 스티브 김씨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은행 경영진 선출 및 경영 등과 관련된 사항은 데이빗 리씨가 주도하고, 자금력 동원은 스티브 김씨가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빗 리씨의 측근은 “은행 설립보다 인수하는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자 갑작스럽게 급선회 했다”고 전하며 “개인적으로 스티브 김씨는 돈이 많을 지 모르지만, 그런 부류의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못마땅하다”고 전해 스티브 김씨를 비난하는 이들도 적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외 본국 일부 한인 투자자들도 데이빗 리씨에게 상당히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데이빗 리씨의 측근에 따르면 “본국의 일부 한인 투자가들이 투자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하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들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관계 인사들의 검은 자금이 투자되었다는 설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며 “데이빗 리씨가 도대체 뭐길래 그에게 투자를 하겠냐”하고 반문하기도 했다.

    조풍언씨 투자설에 대해서도 그는 “정권에 기생해 모은 더러운 그 따위 돈은 투자 받지 않는다” 흥분된 어조로 강하게 일축했다.

    한편 데이빗 리씨는 은행을 설립한다는 소문이 돌아 투자자와 투자자금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의구심 또한 낳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유기적인 대형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수익창출을 위한 노림수라는 견해가 나오면서 은행 설립보다는 인수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가 인수할 은행은 이미 결정되어 접촉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신임 행장은 코리아 타운 내 한인계 금융가를 중심으로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머지 않아 새로운 은행이 탄생될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본국 투자자들에 대한 의혹 제기 데이빗 리씨 명단 공개할 수도

    데이빗 리씨의 주변 관계자들이나 부동산 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본국 투자가들이 명확한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제 3의 인물을 통해 제 3자의 자금이 유입되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여전히 본국에서 유입되는 투자자금이나 투자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정관계 인사들이 일반 투자가들을 가장한 3의 인물을 내세워 해외로 재산을 도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다.

    한편 금번 취재에서 데이빗 리씨의 측근은 “본국의 일부 투자자들이 익명을 요구하며 투자자금을 건냈다”고 말했었으나, 재차 확인한 결과 “투자자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잘못 표현한 것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본국 투자자금의 투명성 등에 대한 의혹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은 충격적이었다. 익명을 요구하며 투자를 했다는 투자가가 있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제 3의 인물로부터 투자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개연성을 좀더 단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본국 투자자들은 데이빗 리씨에게 적게는 100만달러부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주변 인맥관계로 소개 받아 투자하는 경우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계성을 띄고 있는 본국 일반 투자가들의 투자규모를 감안한다면, 익명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그동안 제기되어온 일부 정관계 인사들의 자금 유입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을 수 있다.

    최근 데이빗 리씨의 은행인수설은 지금까지 본국으로부터 유입되고 있는 투자자금을 좀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것이라는 설도 상당한 설득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본국 투자가들이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정황적 단서들만 포착된 가운데 이처럼 사실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익명으로 투자를 받았다는 것은 일단 헤프닝으로 결론났지만 유입된 투자규모와 투자자들의 의혹은 여전히 남아 있다.

    반면 데이빗 리씨는 또다른 한 측근을 통해 “원한다면 모든 투자자들에 대한 자료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과 투자자금에 대한 투명성을 밝히겠다는 입장으로 본국의 제 3의 자금 유입설을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그는 “더 이상 신문지상에 자신이 알려지는 것이 싫으니 사진 게재는 피해달라”는 정중한 요구도 해옴으로써 그가 대인기피증이 있고, 수줍음을 잘탄다는 주변 관계자들의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데이빗 리씨 과연 문제는 없나 투자자들 사이에서 황제처럼 독식한다는 비난제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데이빗 리씨의 독주하는 모습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를 비난하는 여론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다.

    특히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황제처럼 군림한다는 데이빗 리씨가 투자자들을 선별하거나 좀처럼 만나주지 않으며 거만해 졌다는 평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잘나가는 데이빗 리씨와 함께 투자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투자자들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이런 얘기가 나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빗 리씨의 최측근은 “최근 데이빗 리씨가 상업용 건물을 매입하며 뛰어난 수단을 발휘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한인들이 투자를 하길 바라자 데이빗 리씨가 마치 황제처럼 거만해졌다”고 비난해 데이빗 리씨의 행동변화에 따른 불만도 제기하고 나섰다.

    실제 데이빗 리씨가 한인들로부터 능력있는 투자처로 곽광을 받게 되자, 이제는 투자자들을 선별하여 투자를 받거나 메이저 투자자들에게 기타 투자자를 선별하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은 “마치 황제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더라”고 전하며 “능력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아무리 인간이 실수를 한다고 해도 인간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고 그를 향해 충고성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만일 그가 죽는다면 다른 투자자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며 홀로 독식을 하고 있는 데이빗 리씨를 향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데이빗 리씨가 급작스럽게 죽게 된다면 엄청난 규모로 사업을 벌여놓은 일들을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홀로 독식하고 있는 그의 행태를 비난하고 나선 셈이다.

    데이빗 리씨에게 한번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매달 15%씩 나오는 수익금의 맛을 느껴 현행 8%의 수익금으로 낮아져도 좀처럼 그에게서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여전히 은행의 예금금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5년만 지나면 원금과 투자수익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곽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이빗 리씨는 그를 추종하는 듯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거만해졌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점이다.

    이외 지난 본보가 보도한 것처럼 구 영사관의 건물을 매입한 그가 유색인종이라는 이유 등으로 경영상의 난관에 봉착하여 타 건물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을 쏟아 붓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그가 매입했던 건물이 조금씩 이런 상황에 놓여지고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어 만일 데이빗 리씨가 모든 건물 경영이나 매입에 손을 들어버릴 경우 투자자들은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위험성에 노출되어져 있다.

    한편 데이빗 리씨가 본보의 보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일부 윌셔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들에 배달된 신문들을 수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는 제보를 받기도 했다. 몇 차례에 걸쳐 있었던 사건으로 데이빗 리씨가 공개적으로 신문을 수거했다는 제보로 인해 또다른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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