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치료하면 불안·우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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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하면
불안·우울 완화”

요실금을 치료하면 불안과 우울감이 완화되는 등 심리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오강섭(吳綱燮.정신과).한종설(韓種卨.산부인과) 교수팀은 요실금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의 불안, 우울 증세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치료 후 불안과 우울의 정도가 치료 전에 비해 낮아졌다고 최근에 밝혔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웃거나 재채기할 때, 운동할 때 소변이 새는 질환으로, 임신이 가능한 여성 중 25%, 폐경기 여성 중 40%가 이 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요실금을 치료하기 전 환자들의 불안.우울 정도는 일반인 평균보다 높았으나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일반인 평균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요실금치료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요실금에 따른 불안이나 우울을 방치하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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