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 LA 한인회장 후보 예상자「제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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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 LA 한인회장 후보 예상자「제보」받습니다

오는 5월 15일 실시 예정인 제27대 LA 한인회장선거에 즈음하여 현재 하마평이 돌고 있는 5~6명의 공인(公人) 후보를 포함, 모든 후보자들의 성품과 자질 및 지도역량등에 우리 모두가 충심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게끔 ‘커뮤니티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참다운 LA 한인사회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게 되는 이번 선거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LA 한인수가 1백만명을 넘는 미국 내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이며 그 대표적 인물이자 우리를 대표 하는 간판스타라는 점에서 그 임무와 사명이 막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민 1백년의 찬란한 새 장을 여는 이번 선거는 역량과 도덕성 그리고 주류사회에 나가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 한인회장에 당선되어 한인사회의 존경과 신망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본보는 우리 민초(民草)들에 의한 철저한 검증작업이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벌어져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공개적인 검증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후보자들의 사생활을 비롯하여 과거의 모든 행적들에 대한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대의(大義)를 위한 제보(提報)>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후보 예상자들에 대한 철저하고도 방대한 자료 수집을 통해 다가올 선거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절차를 밟고자 합니다.

  • 관련기사(1) :
    제27대 LA 한인회장 선거 시작전 부터‘혼탁’

  • 관련기사(2) :
    “한인회장은 나요… 나” 후보들간 물밑경쟁 치열하다

    이러한 일은 어느 후보 특정인에 대한 비방이나 인신 공격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능하고 건전한 인물을 찾아서 ‘깨끗한 한표를 던져 보고싶다’는 한인사회의 간절한 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일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검증을 바랍니다.

    검증이 요구되는 후보 인사들에 관하여

    ■ 평소 대인관계나 단체활동에서
    타인에 대한 비하, 비방발언으로
    단합을 해친 행위
    ■ 사업 또는 경력활동에서 지탄 받을만한
    발언 및 행동
    ■ 학력이나 이력등에 과장 혹은
    허위기재사항 행위
    ■ 재산의 축적 또는 경제활동에서 기만,
    약취, 부정 불법행위
    ■ 미국 내서의 범법행위
    ■ 기타

    등에 대해 제보하실 분들은 본보에 전화, 팩스, 편지 또는 인터넷으로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제보는 비밀을 보장하며, 제보사항이 취재 후 사실로 인정될 때는 신문고(申聞鼓)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문의 : (213) 383-6397 / Fax : (213) 383-6395
    Web-site : www.sundayjournalusa.com
    주소 : 3921 Wilshire blvd #307, LA CA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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