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관객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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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관객 500만 돌파
‘신기록 행진에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제작 강제규필름)가 개봉 13일 만에 전국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18일 “‘태극기∼’가 17일까지 관객 500만3,546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실미도’(감독 강우석·제작 플레너스(주)시네마서비스,한맥영화)가 개봉 19일 만에 이룬 것을 6일 앞당기며 달성한 한국영화 최단기간 500만명 돌파 기록이다.

‘태극기∼’는 개봉 첫날부터 흥행행진을 잇고 있으며 현재 전국 513개 스크린(서울 118개)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태극기∼’는 이번에 경신한 한국영화 최단기간 500만 돌파 기록 외에도 지금까지 한국영화 사전 최다예매량(맥스무비 기준 7만3,000장) 한국영화 개봉 첫 주 최대스코어(177만7,466명) 한국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개봉 5일째) 한국영화 최단기간 300만 돌파(개봉 8일째) 한국영화 최단기간 400만 돌파(개봉 11일째) 한국영화 사상 단일 최고스코어(2월14일 59만1,179명) 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태극기∼’의 두 주인공 장동건과 원빈은 6월 일본시장 공략을 앞두고 3월 일본을 방문,영화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 열도를 장악할 ‘태극기 휘날리며’.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제작 강제규필름)의 일본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쇼박스는 17일 “‘태극기…’의 일본측 배급을 맡은 UIP재팬이 6월 일본 내 개봉을 앞두고 두 가지 버전의 전단을 보내왔다”며 “제목이 ‘TAEGUKGI’가 아닌 ‘BROTHERHOOD’인 점이 특이하다”고 밝혔다. 쇼박스측은 인터내셔널 타이틀로 쓰이는 ‘TAEGUKGI’의 발음이 일본 사람들에게 어려워 제목을 불가피하게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태극기…’는 일본에서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장동건과 원빈,두 주연배우가 오는 3월 일본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마케팅에 가세한다.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태극기…’는 17일 전국관객 50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제작사측은 최근 일본판 제목 표기를 둘러싸고 벌어진 네티즌의 논란을 떠올리며 “2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마켓에서는 ‘TAEGUKGI’란 제목으로 소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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