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마켓 폐업 득될게 없다” 분쟁 계속되면 명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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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폭 조정 조속한 마무리 기대…”긍정적 협상 자세

아씨마켓 사태는 양측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여전히 갈등의 도가니로 빠져들어 좀처럼 빠져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미 보도된 것처럼 아씨마켓과 노동상담소측은 지난 2년여 가까이 난상 토론만 있어 왔을 뿐, 별다른 성과없이 허송 세월을 보내며 결국 양측 변호사들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은 “현재 합의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변호사에게 위임하여서 노동상담소가 이제는 나설 입장이 아니다”고 밝히며 “지난 협상의 기회를 아씨마켓측 뿐만 아니라, 노동상담소측도 원리원칙만을 고수해왔던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 역시 “노동상담소가 아씨마켓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결말이 결국 양측 모두에게 실리와 명분을 안겨줄 수 없다”고 전하며 “지금이라도 양측이 주장하는 협상의 폭을 조정해 조속히 마무리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씨마켓의 사태는 이미 보도 했던 것처럼 두 가지 협상 내용이 가장 관건이다.

지난 해 해고된 아씨마켓 직원 56명의 복직과 주 노동청에서 제시한 금액이 바로 그것이다.

우선 아씨마켓에서 해고되어 복직을 요구하는 노동상담소측 입장은 “아씨마켓 사태가 불거지자, 노동자가 제출한 소셜 시큐리트 넘버와 노동자 이름이 일치하지 않다는 명분으로 아씨사태에 관련된 56명을 대량 해고한 것은 아씨마켓측이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 밝히며 “이들의 복직이 우선되어야 협상내용 중, 합의금도 탄력성 있게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준 소장은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주 노동청이 결론을 낸 합의금도 그렇고, 노동자 복직 문제도 그렇다. 이외에도 아씨마켓측이 잘못된 부분이 많지만, 아씨마켓측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해왔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우리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씨마켓측은 “노동자 복직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56명의 복직을 위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다른 직원 56명을 해고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로서 불필요한 인력 56명을 다시 채용하라는 것인지 합리적인 결과 도출은 외면한 채, 무조건적 수용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승철 대표는 “노동자 복직을 아씨마켓이 우선 수용하면, 노동상담소는 대의명분을 얻게 되겠지만, 아씨마켓의 경영은 어떻게 될 것인지도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씨마켓은 소비자와 노동자와 경영주가 삼위일체(三位一體)되어야 하기 때문에, 노동자 없는 아씨마켓은 있을 수도 없고 경영주 없는 노동자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노동상담소측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밝히며 “지금도 노동자 복직과 합의금에 대해 몇 가지 안을 만들어 노동상담소측과 마지막 협상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접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종 협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욕심을 버리고 다시 한번 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업주들이나 한인들은 “양측이 양보 없는 협상을 그동안 해온 것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소송으로 얼룩진 공방전 보다 한걸음씩 양보하며 물러나서 협상을 다시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며 조속히 사태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씨마켓에서 근무했던 노동자들이나 타 마켓 혹은 업소에서 근무했던 노동자들을 만나 입장을 들어보았다.

한인 노동자와 라티노 노동자들을 만난 결과, 그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미흡한 노동법 준수 및 일부 악덕 업주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매우 높았다. 특히 인격적 모욕이나 임금체불 및 부당 대우 등 한결같이 일부 악덕 업주들 행태에 대해 비난의 화살을 쏘아 대었다.

실제 모 노동자는 수습기간이라는 명목으로 1일 6시간씩 3일간 무임금 노동 조건을 제시받았고, 각종 핑계로 임금 지급도 미루다 지급받기도 했다.

황지환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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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상담소와 아씨마켓은 지난 해부터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접촉을 해왔었다.

    노동상담소측이나 아씨마켓측 모두 지리한 싸움이나 소송으로 확대되어 법정에 가는 싸움이 계속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양측의 협상이 쉽게 끝날 조짐은 없었다.

    노동상담소는 노동상담소대로, 아씨마켓은 아씨마켓대로 팽팽한 신경전과 한치의 양보없는 줄다리기를 하면서 현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다.

    노동상담소측은 “그동안 56명의 노동자 전원 복직과 주 노동청에 제시한 금액 등을 주장해오면서 이외 하나 둘씩 드러난 문제들까지 불거져 사태가 크게 번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은 “노동자 복직 요구는 엉뚱한 명분을 내세워 노동자들을 해고한 것이니, 이들의 복직이 최우선이다”는 입장이었다.

    노동자들의 복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협상 금액으로만 해결하려는 아씨마켓측 요구는 협상의 우선순위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는 “아씨마켓의 사태를 원점부터 얘기를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며, 하도 많은 일들이 터져 나와 이제는 어디서부터 무슨 얘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면서 “현재 협상을 변호인이 위임받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노동상담소는 관여할 수도 없는 처지이다”고 밝혔다.

    이미 노동상담소가 관여하기에는 사태가 불거져 더 이상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원고인 노동자들의 뜻이 반영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은 “아씨마켓측과 팽팽한 협상을 해왔던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아씨마켓측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원리원칙대로 주장했던 것에 어느 정도 후회를 하고 있다”며 “만일 당시 양측 모두 그런 자세를 버렸더라면 지금 이사태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박영준 소장의 입장은 협상 전개과정에서 드러났던 아쉬움이나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사태에 대한 일정부분 책임의식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반면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는 “노동자들의 복직과 협상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생각도 든다”며 “하지만 무조건 노동자 56명 전원 복직을 요구하는 것과 높은 합의금을 요구한 협상은 아씨마켓의 경영상태 등을 감안할 때 무리한 요구였으며,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다.

    그는 “56명 노동자들의 복직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그것을 근거로 서로 양보하며 협상을 진행해왔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나, 사실 노동자 복직과 관련해 기타 부수적으로 요구하는 사항들이 무수히 많아 감당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노동상담소측은 쉽게 말해 노동자 복직과 합의금이라 말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아씨마켓의 존립 자체를 흔들만한 기타 요구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승철 대표는 “현재 더 이상 물러 날수도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는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빠져있어 법정에서 나서기 이전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협상을 진행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진행해왔던 양측 협상이 한치의 양보가 없었다면 노동상담소측과 다시 한번 마지막이라는 입장에서 협상에 임하겠다는 것이다.

    ‘협상에 대한 준비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몇 가지 안을 만들어 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이번 협상안이 그들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승철 대표의 입장과는 별도로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은 기존과 같은 협상 가능성에 대해 “이미 변호사에게 협상 권한을 위임하여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미 노동상담소의 손을 떠난 일들로 현재로써는 노동상담소가 나설 수 없다는 것이다.

    박영준 소장은 “협상 금액은 주 노동청이 정해준 부분을 제외하고, 상당한 규모가 되었다. 이는 노동상담소가 부풀린 것이 아니라, 아씨마켓측이 개별소송에서 집단소송으로 변경하면서 금액이 상당해 진 것”이라고 전했다.

    최악의 경우 아씨마켓 문닫나?
    양측 실리도 명분도 얻지 못할 것

    아씨마켓측은 거액의 합의금과 노동자들의 복직 등 모든 조건들을 받아들이게 될 경우, 극단적으로 폐업마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씨마켓의 행정적 실수 혹은 노동법 준수 미흡 등의 문제에서 기인했던 이번 사태로 노동상담소측의 협상 조건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경우, 아씨마켓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아씨마켓 분쟁사태가 불거지자, 아씨마켓 대표자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이 신빙성 있게 뒷받침을 해주고도 있기 때문이다.

    만일 아씨마켓이 폐업을 감행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선 현재 남아있는 노동자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초과 공급되고 있는 노동자들 사이에서 더욱 심각한 노동시장은 압박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

    지금도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혹은 파트 타임으로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감안한다면, 한인 타운 내 최악의 고용시장 악화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씨마켓이 타운 내 들어서기 전 상당한 폭리를 취해왔던 타 마켓들과의 경쟁구도를 감안한다면 소비자들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

    타운 내 마켓들이 서로 가격경쟁 등을 통해 저렴하면서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받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는 “양측이 서로 공생할 수 있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와 소비자 그리고 경영주가 모두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노동자 없는 아씨마켓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씨마켓 없는 노동자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더욱이 소비자 없이는 노동자 경영주는 있을 수 없는 존재들”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아씨마켓이 일부 실수한 것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무조건 용서받겠다는 것은 우리들의 욕심일 뿐이다.

    그러나 다 같이 함께 나가기 위해서는 잘못된 부분의 시정과 점진적인 개혁을 위한 노력을 하며 일정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최우선”라고 말하면서도 아씨마켓 폐업에 대한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였다.

    노동상담소 주장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
    도를 넘어선 노동상담소가 미울 뿐이다

    이번 아씨마켓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대다수 업주들은 자체적으로 노동법 준수나 노동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과거 타운 내 노동상담소와의 분쟁 소문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300여 업소들중 장사가 잘되는 몇 곳을 제외하고 나면 ‘영세하다’는 표현이 정확하기 때문에 노동법을 완전히 준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타운 내 업소들을 돌아 다녀 보면 장사가 되는 곳만 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없는 곳이 많다.

    타운 내 모 업주는 “장사가 잘되면 시간당 임금이던 월급이던 보너스던 노동자들에게 주고,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겠지만, 렌트비 조차 내기도 빠듯한 경우에는 한숨밖에 나지 않는다”고 전하며 “내가 없이 산해진미나 멋진 하늘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 무식해서 나는 잘 모르지만, 노동법도 나와 노동자 모두 함께 할 때 필요한 법 아니냐”고 전했다.

    그는“물론 일부 악덕 업주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업주들은 혼나야 마땅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하루하루 고생하는 업주들을 상대로 노동법을 어겼다고 과격한 시위나 소송까지 제기하는 것은 힘들게 장사하는 업주들이 죄인인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푸념을 늘어 놓기도 했다.

    대다수 업주들은 노동상담소를 통해 클레임이나 소송을 제기받아 협상 등을 진행하는 과정 에서 도를 넘어선 행태를 보여왔다는 점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노동 상담소측이 업소의 규모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조건 노동자입장에서 그것도 한인 노동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라티노 노동자들 입장을 대변해 과격한 시위나 무리한 협상 금액 등을 제시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번 아씨마켓 사태도 같은 맥락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지경까지 사태를 몰고 왔어야만 했는가’ 혹은 ‘왜 같은 한인을 죽이려는 것이냐’ 등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식품상 연합회가 무용지물의 단체로 전락한 것에 대해서도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단체인지도 모르겠고, 일각에서는 노동 상담소에 약점을 잡혔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돈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동상담소가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한다면 식품상 연합회는 응당 업주들의 입장을 대변해 중재역할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상 연합회는 무용지물의 단체로 전락되었고, 노동상담소는 타운 내 업소들을 상대로 여전히 소규모 클레임부터 대형 소송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그만하고 진정으로 함께 살아가는 길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면서 소송까지 가야 하는가”라며 “노동상담소는 변호사 비용을 어떻게 지불하는 지 모르지만, 변호사 비용에 합의금을 감안한다면 극단적으로 업주들보고 문 닫으라는 얘기밖에 되질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 “이번 사태로 한인들에게 상당한 교육이 되었을 것”이라 밝히며 “노동 조합의 필요성, 인종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시각, 타 업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게 된 점들은 노동 상담소측으로써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 상담소도 많은 아쉬움은 느끼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씨마켓사태 협상 가능성은?
    아씨마켓측 마지막 협상 시도

    이미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씨마켓측은 마지막 협상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동 상담소측과 팽팽한 협상을 진행해오며 성사되지 못했던 터라 다시 한번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다수 업주들과 한인들이 ‘이제 그만 끝내고, 툭툭 털고 일어서라’는 의견이 최근 아씨마켓측에 전달되면서 상당히 고민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부의 의견이 전달되자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는 “협상을 위해 박영준 소장을 만나면 자꾸 내 입장만을 얘기하게 되는 것 같아 냉정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되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말하며 “노동상담소측도 협상을 위한 노력을 그동안 해왔겠지만, 이젠 허심탄회하게 협상이 아니더라도 얘기를 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는 ‘협상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조심스레 밝히면서 다양한 협상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노동상담소 박영준 소장이 협상 권한을 변호사에게 위임했다고 밝혀 지난 해 노동상담소와 접촉해온 협상의 테이블에 앉게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또 아씨마켓의 협상 시도로 양측 변호사들간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될 지도 의문이서 아씨마켓 이승철 대표의 마지막 시도가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만일 아씨마켓 사태로 파생된 각종 소송이 몇 해에 걸쳐 진행될 경우, 양측 모두 소송과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비용과 사후 사태가 어떻게 결말이 될 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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