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급이라도 다른 한인근로자에 비해 낮은 임금과 불이익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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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마켓 분쟁사태로 그만 두거나 시위에 참가했던 직원들 중 일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의 입장은 아씨마켓측의 부당 대우에 대해 고발하고 있었다.

당시 시위와 관련해 ‘소셜 넘버 불일치자’로 판명되어 해고처리된 라티노 직원 P씨를 제외하고, 인터뷰에 응했던 나머지 2명 근로자들은 다른 신변상의 이유로 그만 두었다.

다음은 인터뷰 기사 내용

기 자) 당시 어떤 문제가 있었나

P씨) 식품부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나는 당시 한인 동료 근로자보다 낮은 임금을 받았고, 언어폭력에도 시달렸다.

I씨) 나는 생선부에서 근무했다. 냉동음식을 자주 만지다가 손이 굳어져 일을 그만 두게 되었고 치료를 받고 있다

G씨) 나는 허리가 아파서 그만 두었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기 자)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P씨) 식품부에서 근무하다 다른 부서가 바쁘면 도와주기도 했고, 같은 직급이라 해도 한인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았다.
언어 폭력은 ‘그만 둬라’ 혹은 ‘상스러운 표현’ 등을 했었다

I씨) 나는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공익소송을 제기했던데 나는 1년정도 근무해서 정육부 사정을 잘 모른다.
다만 생선부는 그런 일은 없었다.
만일 생선이 팔다 남으면 손질해 냉동생선으로 포장해서 팔았다.
이는 어느 마켓이나 마찬가지다.
생물을 팔다 남는다고 다 버리지 않는다.

기 자) P씨는 당시 시위에도 참가했었나?

P씨) 참가했었고, 소셜시큐리티 넘버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고되었다. 그러나 소설시큐리티 넘버가 일치하지 않는 일부 한인 근로자들이 있었으나 해고되지 않았다. 억울했다.

기 자) 지금 무엇을 하고 지내나? 만일 한인 마켓에서 다시 일할 수 있다면 하고 싶나?

P씨) 노점에서 먹는 걸 팔고 지내는데, 다시는 한인 마켓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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