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한국일보 본격 구독 캠페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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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의 양대 일간지인 중앙일보 미주본사(사장 박인택)와 한국일보 미주본사(회장 장재민)가 소리없이 피 말리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다름아닌 구독자 모집을 두고 벌이는 캠페인 전쟁이 그것이다. 이 같은 구독을 두고 양 사가 대놓고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과거에는 각자가 자체적으로 ‘독자 배가운동’을 벌인 바는 있었지만 최근의 양상은 많이 달라졌다. 바로 지난해부터 중앙일보가 획기적인 ‘독자 배가운동’에 성공하는 듯하자 이를 지켜본 한국일보가 커다란 위기의식을 느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LA교외 지역에서 중앙일보는 놀라운 신장세를 보였다. 일례로 오렌지 카운티의 플러튼 지역에서만 4,000여 독자층을 현재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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