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임시주주총회 오는 4월 7일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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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과 퍼시픽유니온뱅크(이하 PUB) 양측 모두 오는 4월 7일에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인수작업 마무리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미은행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PUB 인수”와 관련하여 1차적인 마무리를 할 것으로 내다보이며, PUB측도 매각과 관련한 사항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미은행 한 관계자는 “4월 말까지 론스타측에 대금지불이나 1차적으로 인수관련 사항들을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미은행측이 PUB 인수가격을 놓고 최근까지도 PUB의 주식이 매우 상승해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한때 PUB 주식이 무려 37달러 50센트까지 상승했으며, 현재 30달러 65센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장부가액대비 무려 3배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2.5배에서 2.6배정도에서 인수하려는 한미은행측의 예상을 깨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PUB 주식가격 흐름이 고공상승을 계속 펼칠 경우, 임시주주총회에서 한미은행은 주주들로 인해 곤혹을 치루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PUB측도 오는 4월 7일로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별다른 이슈사항 없이 임시주주총회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UB의 한 관계자는 “한국외환은행이 매각되지 않았다면, PUB의 매각도 있을 수 없었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했을 것”이라며 PUB 매각에 아쉬움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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