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상 수상자인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14일 첫딸을 낳았다고 잡지 피플이 보도했다. 지난 1999년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오스카)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팰트로는 남편인 영국의 록가수 크리스 마틴의 아이를 임신, 이날 딸을 출산했으며 아이의 이름은 애플 블라이드 앨리슨 마틴으로 지어졌다고 피플은 전했다. 팰트로는 오랜 산고끝에 아이를 분만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이 잡지는 설명했다. 여배우 블라이드 대너와 영화감독 브루스 팰트로를 부모로 둔 그녀는 올해초 잡지 ‘W’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그러했던 것 처럼 자신도 아이를 낳으면 아이 양육을 위해 연기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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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첫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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