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임 아나운서 쾌유기원 촛불모임 정은임 아나운서의 인터넷 팬카페 회원들은 3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정은임 아나운서가 입원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모여 한마음으로 회복을 빌 예정이다. 병원측은 28일 이들의 의사를 전달받고 병원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허락했다. 정은임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뇌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한 수술을 받았으나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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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임 아나운서 쾌유기원 촛불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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