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성 마이클 잭슨 변호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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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성 마이클 잭슨 변호사로 활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아동 성추행 혐의로 심리 중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변호인단 중 한국계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수잔 유(Susan Yu)씨.

수잔 유씨는 1987년 명문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학사를 받은 후 1996년 시라큐스 법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1998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딴 후 독점금지법, 노동법, 지적재산권, 형법, 배임·횡령 등을 전문으로 다뤄왔다. 영어와 한국어 외에도 러시아어와 일본어에 유창한 인재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잭슨은 네버랜드 랜치 저택에서 12세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19일 체포됐으나 검찰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마리아 지방법원에 출두한 변호인들도 검찰이 공명심에 앞서 의뢰인을 무리하게 기소했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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