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가래를 삭이고 열을 내리며 탈모증도 막을수 있다.![]() 19일 북한 노동신문 최근호(12ㆍ12)는 ‘김의 몇 가지 약리작용과 이용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김의 효능을 소개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으로 갑상선종, 림프결핵, 수종, 각기병, 기침 등을 치료할 수 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져 있으면서 갑상선 기능은 정상인 단순성 갑상선종(simple goiter)을 치료할 때는 김을 깨끗이 씻고 물을 부어 끓인 후 돼지기름, 소금 등양념을 넣어 국이나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가래를 삭일 경우에는 김을 가루 내 꿀물에 타서 1회에 6g, 하루에 3번씩 먹으면 된다. 림프결핵은 김으로 반찬을 만들어 2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치료할 수 있다. 수종과 습성 각기를 치료할 때는 김과 질경이 각각 15g을 섞어 물을 두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의 경우는 김과 결명자를 물에 달여 먹으면 좋다. 또 신선한 김을 짓이겨 발갛게 된 부위에 붙이면 염증과 통증을 가라 앉힐 수있다. 특히 김과 다시마로 반찬을 해 먹으면 흰 머리카락과 탈모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호흡기감염 직후, 심장마비-뇌졸중 빈발 호흡기 또는 요도 감염 직후에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미스 박사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지 첫 3일 사이에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각각 395%와 219%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요도 감염 후 첫 3일 동안에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66%와 172%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감, 파상풍, 폐렴 백신은 염증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감 백신의 경우 오히려 접종 후 첫 3일 동안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25%와 23%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기자의 눈![]() 와이드특집![]() |
김, 가래ㆍ해열ㆍ각기병 등에 좋다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