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청해진]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남해의 정취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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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청해진”이 화제다.
Seafood 전문점 ‘청해진’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Redondo Beach’ 등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기존 ‘Seafood 전문점’이 보여주었던 ‘싱싱함’과 ‘저렴한 가격’을 타운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싱싱한 활어, 크랩, 랍스터 등을 고객들이 직접 골라먹는 ‘싱싱함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더군다나 회를 주문하면 쭈꾸미 오징어등을 가미한 싱싱한 해물찜과 담백한 꽁치 구이를 공짜로 서비스 받는 즐거움이 있다.

지난달 화려한 ‘Grand Open’을 한 청해진의 한 관계자는 “타운에 일식집하면 ‘전문 구이점’ 이나 스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스시 전문점’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닷요리’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음식점마다 다른 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에 반해 ‘청해진’의 장점은 멀리 바닷가 인근 식당까지 가지 않아도 그와 똑같은 싱싱한 활어요리 및 크랩, 랍스터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도 눈을 끈다. 청해진은 특별한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확 트인 실내공관과 보기에도 시원한 LIVE 던져레스 크렙은 오가는 손님들에게 바다의 내음을 느끼게 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부터 오랜 준비 끝에 열게 된 청해진은 싱싱한 맛과 깔끔한 서비스로 앞으로 한인사회의 새로운 맛집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싱싱한 맛과 상큼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청해진’을 한번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런치스페셜로 준비한 회덮밥과 갈치 구이, 고등어 구이, 꽁치구이는 $7.95달러에 김치찌개, 혹은 된장찌개와 함께 모시고 있으며 장어구이와 연어구이도 손님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스시바가 오픈하게 되면 정통 일식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문의: (213)385-1555
3377 Wilshire Blvd. #115

강신호<취재부 기자> kang@sundayjournal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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