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동생, 언니 대신해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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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이 언니 대신에 미국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인 영화배우 제이미 린 스피어스(14)가 2일(현지시간) LA 웨스트우드에서 열린 제 18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도착하여 모습을 드러냈다.

니켈로디언 시상식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TV 프로그램, 가수 등을 시상하는 자리이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현재 미국 청소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언론들은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0대 후반 모습과 너무나 많이 흡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섹시미가 다소 사라진 것이 사실.

처녀 시절, 브리트니의 섹시함을 그리워하던 미국 젊은 층에게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연상시키는 섹시하고도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며 언니 못지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어릴 적부터 어린이 패션 모델과 tv 프로그램과 cf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초부터 미국 유명 프로듀서 가운데 한 명인 댄 슈나이더가 만드는 시트콤 `조이101(Zoey101)`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하며 인기의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사진출처 야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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