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LA 연방지법(255 Temple 341호 : Roybal 빌딩)에서는 캐롤린 터친(Caroline Turchin) 판사의 주재로 찰리 이(38) 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열렸다. 법정에 출두한 찰리 이 씨는 지난주 인정신문때와는 달리 수염도 깎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다소 긴장된 모습의 이 씨는 판사의 질문에도 심각하게 답변하는 등 지난 신문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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