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승부” LA 시장선거(5월 17일)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결선투표에 오른 두 후보(제임스 한 VS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들은 저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LA Times’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가 51:40으로 약 11%포인트 가량 정도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임스 한 現 시장이 과연 4년 전 당선 당시와 같은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가 지난 번 패배를 딛고 절치부심에 성공 시장 자리를 탈환해낼 지 그 또한 관심사다. LA 시장 결선선거가 오는 17일 화요일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보는 이에 ‘결정 LA시장 선거’ 막바지 총점검 시리즈 기사를 오늘부터 집중 게재하는 바이다. 박상균<취재부 팀장> [email protected] 강신호<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
|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지난 주 밸리 지역과 LA 남부 흑인들의 표심이 제임스 한 후보 쪽으로 다시 쏠리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막판 추격전에 불이 당겨진 모습이다. |
두 후보의 지지율변화 |
<시리즈 기사 계속… 내일도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