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현 제29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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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신구현 회장이 제29대 LA한인상공회의소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윤복 총영사등 각계의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한문식 회장의 뒤를 이어 정재윤 신임 부회장과 브라이언 정, 이수형씨등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임명되었다. 

신구현 회장은 앞으로 LA한인상공회의소의 사업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LAPD 와의 공조를 통한 한인타운의 치안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추후에 다시 발표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전현직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이행사에는 에리카 김 전 LA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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