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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 자원 방범 순찰대(SPART)의 윤근재 단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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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자원 방범 순찰대(단장 윤근재)인 스파트(SPART)가 지난 7일 창단 19년 만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승철 스파트 후원회장의 성심어린 지원과 서진호 내과전문의의 이동식 사무실 제공으로 아씨마켓 건너편 제2주차장내에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윤근재 단장은 타운 방범활동에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개소식에는 월셔 경찰서 웨머 서장과 이용태 LA 한인회장, 신구현 LA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등 4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파트는 지난 19년 동안 매주 금요일 밤마다 꾸준하게 윌셔 경찰서 한인 경관들과 함께 한인타운을 돌며 방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 단체다.
스파트는 자원봉사자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는 213-380-7771번으로 가능하다.
강신호<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