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방송인 겸 치과원장인 홍지호 박사와 웨딩마치를 울린 이윤성은 25일 낮12시44분 서울 약수동 삼성제일병원에서 몸무게 3.2㎏인 예쁜 공주님을 제왕절개 수술에 의해 출산했다. 이윤성과 딸은 현재 병원에서 요양중인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딸을 가슴에 안은 이윤성은 “‘엄마’가 됐다. 건강한 딸아이가 태어나 너무 기쁘다.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성의 한 측근은 “이윤성이 딸아이를 위해 태교를 열심히 했는데, 엄마와 아빠의 예쁜 곳만 닮은 공주님이 탄생해 너무 기쁘다”면서 “태명인 ‘건강이’처럼 건강한 아이가 탄생돼 가족모두 축제 분위기”라고 전했다. 예쁜 공주님을 출산한 이윤성은 당분간 육아에 혼신의 힘을 다한 뒤, 올 연말이나 내년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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