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류시현, 사업가 반주형씨와 11월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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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반주형씨와 오는 11월4일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결혼식 예정

KBS ‘연예가중계’의 인기 리포터 류시현(35)이 ‘짝 찾기’ 도전 10년 만에 배필을 만났다.

류시현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반주형씨와 오는 11월4일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 반씨와는 지난해 9월 가수 임현정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현은 지난 96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가 짝을 만나지 못하고 방송인으로 데뷔, 이후 EBS ‘장학퀴즈’, SBS ‘진실게임’ 등 예능-교양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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