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누드집을 내 화제가 됐던 ‘미시 탤런트’ 이상아는 최근 HD 성인영화 ‘밥만 먹고 못 살아'(가제. 제작 드림컴스)의 촬영을 마쳤다. 세 자매의 사랑과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이쁜이’ ‘태극기를 꽂아라’ 등의 에로영화를 연출했던 공자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룹 ‘수'(Sue)의 전 멤버 이주현과 탤런트 김동수가 이상아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TV 방영을 목적으로 HD로 제작된 이 영화는 국내 케이블TV 방송사의 영화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던 이상아는 활동 중단 이후 사업가로서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누드집을 발표했으며, 성인영화에 출연함으로써 연예계 ‘컴백’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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