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없이는 살수 없는 사회, 능력이 돈이 되고 돈이 자리를 만드는 그런 사회가 바로 요즘 우리 현실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한 도피처로 대학원을 찾고, 40, 50대 직장인들은 언제 구조조정을 당할까 두려워 창업을 생각하면서 밤잠을 설친다. 그래서 투잡(Two Job)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직장인들이 낮엔 회사원으로 밤엔 대리운전으로 돈을 벌거나, 인터넷에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내고, 보험 설계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국내 최정상의 연예인이 되지 않는 이상 연예인의 생활도 그리 대단하지 않다. 때문에 연예인들도 저마다 개성을 살려 연기가 아닌 책이나 비디오 혹은 개인사업을 벌이는 등 투잡을 가지고 있다. <휘트니스 비디오의 호황> <취미가 직업으로 바뀐다> <제 2의 창업 열풍> |
투잡 연예인… 천직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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