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을 앞둔 ‘안어벙’ 안상태의 결혼에 대한 세부 계획에 대해 안상태의 소속사 탑아트엔터테인먼트 김재훈 대표가 안상태를 대신해 밝혔다. 16일 서울 대학로 탑아트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 대표는 “신혼여행은 오는 26일 ‘안어벙의 깜짝 콘서트’가 끝나는 날 세부로 소속사 식구들과 다함께 떠나, 29일쯤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에 거주하고 있는 탤런트 송경철씨가 모두 초청해 26일 오후 출발할 것”이라며 “아무래도 결혼전 신혼여행부터 가는 것은 이상하기도 하지만, 예비 신부도 그 때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혼집에 대해서는 “신혼집은 여의도와 가까운 양평동에 내가 직접 얻었다”며 “대우 아파트로 직접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상태는 “방송을 쉬고 난 후에도 공연만으로 너무 바빠서 대표님께서 모든 걸 대신해주셨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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