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29세연하 몽골여성과 결혼해 딸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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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송의 ‘TV 좋은 생각’은 지난 9월14일 추석특집 ‘늦둥이 아빠 유퉁의 목숨 건 사랑’ 편에서 유퉁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해 몽골에 방문했을 당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아내 ‘바상 자르갈’을 만났으며,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 팔공산 부근에서 함께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유퉁은 ‘다 예쁘다’는 뜻으로 딸에게 ‘다예’라는 이름을 지어줬으며, “날마다 사랑 가득하고 웃음 끊이지 않고, 아름다운 세상에 여행을 많이 하자”며 아내와 딸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퉁은 현재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작품 전시관 겸 국밥집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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