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요금 비싸다” 소비자 여론조사 불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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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내년 미주 진출 앞두고 우려감 대두


LA 대박 빵집 「파리바게뜨」 구설수
“SK텔레콤과 파리바게뜨 문제있다”


본보에서 SK 텔레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 보도되는 고조되는 시점에 SK 텔레콤은 미국의 어스링크와 합작해 미국 내 셀폰통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대대적인 언론플레이를 펄쳤다.

 현재 한국의 이동통신 시장 1위 기업인 SK 텔레콤이 미국 내 합작투자 회사를 통한 미국 이동통신 SK-어스링크(대표 스카이 데이튼)는 지난달 26일 센추리시티 파크 하이야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타이프 브랜드인 ‘힐리오’(Helio)를 내년 3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최초로 한국기업이 서비스 제공업체로 진출하는 SK 텔레콤은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최첨단 휴대 전화기 및 서비스를 도입했다. 첨단 테크놀러지에 능숙한 주류 젊은 세대들을 주로 공략하고 이와 함께 한인 가입자들에게는 한글 문자 메시지 송수신을 비롯한  저렴한 한국 국제통화, 한국어 고객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발표됐다.

 SK텔레콤이 미국시장에서 첨단 멀티미디어 폰과 한글 문자 서비스도 선 보이는 등 본격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앞으로 미주 내 한인들의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현재 한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SK 텔레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 미주사회에도 야기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 동포들 중에서는 한국에서 SK 텔레콤 휴대폰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도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임스 최<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2위불만 「부가 서비스제도」
3위불만 「고객피해 무관심」
4위불만 「허위광고 고객모집



















지금 한국의 SK 텔레콤이 소비자들로부터 듣고 있는 최대의 불만은 ‘비싼 요금제도’다. 지난 달 31일 현재 총 2,874명이 여론조사에서 투표를 했는데 이 중 55%인 1,585명이 “비싼 요금제”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높은 불만은 ‘부가서비스를 무단으로 가입시킨다’는 것이었다. 이는 총 595명이 답해 전체 응답자의 20%를 차지했다. 세 번째로는 ‘고객피해에 대해 성의 없는 대응’이었는데 47 명이 답해 16%였다. 나머지는 ‘허위광고로 가입 유발’로 221명이 답해 전체 7%로 나타났다.

앞으로 미 전역에서 기존의 버라이즌, 스프린트, 싱귤러 등 대형 이동통신 업체들과 경쟁을 벌이게 될 SK 텔레콤은 첨단 이동통신 테크놀러지로 미 주류시장 공략은 물론 미국 내 한인들을 상대로 휴대폰과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에서처럼 소비자들을 골탕먹이는 행태가 벌어질까 벌써부터 일부 동포들 사이에서 말들이 오가고 있다.

최근 코리아타운에 한국에서 진출한 ‘파리바게뜨’라는 제빵 업체의 대박 열풍이 화제가 되면서 기존 업체들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의 ‘파리바게뜨’가 SK 텔레콤과 함께 한국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조선닷컴은 <동네 빵집들 “SK 텔레콤 때문에 못해먹겠다”>라는 기사에서 서울의 ‘이동통신사 제휴카드 폐지 및 생존권보호 제과인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단체가 지난달 27일 SK 텔레콤과 파리바게뜨를 불공정 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상대책위원회는 “베이커리 시장의 55%를 차지하는 파리바게뜨가 SK 텔레콤과 제휴해 빵값의 최고 40%까지 할인해 주는 불공정 거래행위로 동네 빵집들은 휴폐업이 속출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수 차례에 걸쳐 SK 텔레콤과 파리바게뜨에 할인 제휴카드로 인한 불공정 거래행위 중단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성의 있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제휴카드 문제를 이대로 두고만 본다면 동네 빵집들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며 “1만개 자영 제과점 뿐만 아니라 제과제빵학과 학생 등 제과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또 “자영 제과점들이 문을 닫게 되면 그들이 가진 독창적 기술과 노하우도 사라져 제과업계의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제과시장 내 독과점으로 인해 결국 소비자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제과협회에 따르면 2004년 9월 현재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2002년에 비해 357개점이 늘어난 반면 자영 제과점은 전국적으로 1천 665개점이 문을 닫았다.

맛과 기술이 아니라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40%까지 빵 값을 깎아주는 프랜차이즈 제과업체의 할인 정책 때문에 자영 제과점은 고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이 자영 제과점들의 주장이다. 대한제과협회 소속 자영 제과업자들은 지난 6월 16일 ‘이동통신사 제휴카드 폐지 및 생존권보호 제과인 비상대책위원회’을 구성했으며 파리바게뜨와 SK 텔레콤 본사 앞에서 시위를 열기로 하는 등 강력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기사는 소비자들에게 SK 텔레콤이 돈되는 일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게 된다. SK 텔레콤과 함께 문제가 된 파리바게뜨가 LA 코리아타운에 진출하자 한국에서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는 최근 ‘제빵업계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유명제과점인 ‘파리바게뜨’가 최근 LA에 상륙, ‘빵 열풍’을 일으키면서 기존 타운 제과점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지난달 14일 LA지점을 오픈한 ‘파리바게뜨’는 ‘운 좋은 고객’만 빵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파리바게뜨’의 대박 소식에 타제과점들은 경계의 눈빛을 보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를 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삼겠다는 긍정적 태도도 보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SK 텔레콤의 통신료 부당취득 및 계약위반에 관한 신고서 —


<신고자 고명길>  
  
지난 10월 10일경 SK CRM센터 담당 직원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내용은 고객의 전화통화료가 8월분 요금이 30만원 나오고 9월 요금이 18만원 정도 나오는데 통화료 부담이 많지 않느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대답 했습니다. 사실 제가 8월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요금제를 7만원정도의 월정액을 신청하여 30시간 무료통화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다음달에도 많이 나오게 되면 더 비싼 걸로 바꾸어야 되니까 전화 한번 달라고 했었는데 그럴 순 없고 114로 전화를 달라고 해서 그러고 있던 도중에 마침 CRM센터에서 전화가 왔던 것이죠 그래서 저도 마침 전화를 잘 주셨다고 안 그래도 전화하려고 하였습니다. 담당자랑 통화간에 계속 이해가 안돼 정확히 설명을 해달라고 해서 들은 내용은 프리요금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회사업무 특성상에 전화통화량이 많아 재차 확인까지 해가면서 그럼 현재 요금제에 2,6000원을 합한 금액 9만 5천원 정도에서 핸드폰 기기 할부금 포함 핸드폰 통화를 아무리많이 써도 많이 나와야 15만원 안쪽이겠네요라고 몇 번이고 확인한 결과 맞다고 하였고 그렇게 되면 핸드폰 요금을 줄일 수 있기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SK 텔레콤 사측 이승표 책임자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프리요금제라고 분명이 몇 번이고 말을 했다고 하나 일반 핸드폰 사용자측에서는 114상담원의 말만을 듣고 있는 실정이기에 상품브랜드 명칭에 대해서만 말을 했다 뿐이지 몇 번이고 이해가 안가 제차 상품에 대한 정확한 부가서비스 설명을 요구했던 저에게는 통화료가 많이 나오니 월정액 기본요금 2,6000원을 추가 하시면 다음달 통화료 고지서를 확인하시면 확연하게 눈에 띄도록 요즘이 저렴하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SK 텔레콤 가입 후 현재 1년 4개월동안 네이트와 준이라는 데이터정보를 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사용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SK 텔레콤 사에서 개인 사용정보를 알면서도 핸드폰 통화요금을 걸고 넘어지면서 가입을 유도하지 않았다면 또한 걸고 넘어졌더라도 제가 수 차레 부가 설명을 요구했을 당시 네이트와 준, 그리고 컬러링 등 다운로드 서비스에만 적용이 되고 음성통화와는 무관합니다 또는 전화음성 통화료는 별도입니다라고 적절한 설명이 있었다라고 하면 가입을 하지 않았을텐데 그에 대한 설명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을 속이며 진행되었던 상황이 너무 억울하였고 그 문제에 대하여 항의한 결과 그에 대한 SK 텔레콤 사측의 이승표 책임관리자의 대처가 너무 형평성이 없어 이렇게 신고합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통신사 측의 부적절한 방침이 많은 이슈가 되었고 현재에도 TV-인터넷 등 검색을 하게 되면 수많은 피해자들이 통신사에 저항한번 못하며 울분의 글을 올리고 동일한 경우의 다량피해발생 상황을 통신사측의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 이제는 더 이상 저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곡히 바라는 마음에 민원을 청구하는 바입니다.

SK 텔레콤 사측의 설명이 매우 부적절하다 판단이 되고, 담당자와 통화했던 녹취자료를 제공해달라는 건에 대한 SK 텔레콤 사측의 이승표 책임관리자의 어이없는 정보유출사유로 인해 거부당한 고객이 알권리를 무시한 것에 대해 직접 10월 18일 SK 텔레콤 사측 이승표담당 책임관리자와 저랑 통화한 내용을 직접 녹취하여 증거자료로 첨부하여 밝히며 제 정확한 의사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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