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747 “칠 수 있는 사시는 다 칠 것이다.”
라인은“고소영” 구성은“강부자” 행동은“747”이라는 MB정부의 신조어이다.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라 건설회사 사장을 뽑은 것 같다. 국민들이 살인마라고 부르는 전두환도 지금처럼 국민들을 우롱하지는 않았다 다만 평화의 댐으로 큰 사가는 한탕 친 인물이지만.. 물가도 강제로 잡았다. 기업들에게 협박과 공갈로, 그로 인한 기업을 다독거린다는 명분하에 정경유착이라는 끈끈한 줄을 만들어 노태우 대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이지만 국민들은 지금처럼 불안하지는 않았다. 이명박 라면 잡으라 했는데 한달 사이에 라면은 100원 뛰었다. “50개 품목 잡아 관리해라”는 말 한마디에 라면 밀가루 짜장면 쇠고기 돼지고기 무 파 배추 등 53개 관리하겠다고 보고하는 어리석은 수하 똘마니들. 밀가루 잡으면 되었지 밀가루로 만드는 라면 또 잡고, 짜장면은 쌀가루로 만든당가…쇠고기 돼지고기 무 파 배추 고등어 잡는 것은 농어민을 잡는 것이다. 수재의 머리로 행정고시 패스해서 중앙부처에 앉아있는 이 돌대가리들아 시킨다고 곧이곧대로 하나. 필자의 둔한 머리에도 생필품 공산품 수도전기 공공요금을 잡아야 되는 것으로 안다. 대불공단 전봇대 하나로 공무원 들 쑤셔 놓더니, 200대 차량통과 톨게이트 들고나오니 전국 300여개 톨게이트 조사하느라 공무원들 밤낮 가리지 않고 한달간 찾아보니 이제 겨우 개통된 지 1년도 안된 무안-광주의 톨게이트가 한달평균 280대로 모래사장에서 금조각 주운 듯이 난리들이다. 아주 이참에 1일 1천대미만 4곳을 더 찾아 직원 45명의 목을 쳤다고 한다. 일자리 늘린다더니 부처 없애며 공무원들 목 덜컹, 날로 증가하는 차량을 본다면 수개월 내에 1천대이상이 될 톨게이트 직원 목 덜컹, 아니 대운하 파서 그걸 이용하면 차량이 줄겠지 하는 미친 발상은 아니겠지…대운하 여론 조사에서 64%가 반대하는 일을 뒷구멍에서 내년 5월에 삽질하기로 계획 다 세워 놓고 국민들 알까봐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서 쏙 빼놓은 사기집단 정부. 인수위일 때 대운하는 목숨을 걸고 하겠다며 입에 거품을 내 뿜던 이재오 인간 국회의원 떨어질까 두려워 엉거주춤한 태도와, 이에 한술 더 떠 한나라당 대표라는 인간은 “운하 안 할 수도 있다.” 하면하고, 안 하면 안 하는 거지. 여당대표가 말하는 것은 “우리 국회원 수가 반수가 넘으면 운하 하겠다.”는 말이다. 이명박은 아예 “너희들 아무리 육갑을 떨어도 나는 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입과 귀는 틀어막은 모양이다. 아니면 국민의 소리가 귀에 들어가지 않는 모양이니 혹시 귀에 이상이 있는지 주치의가 정밀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공무원들을 머슴(일꾼)이면 이명박은 대통령이 아니라 일꾼들의 우두머리이니 공사판 용어로는 “십징”이다. 대불공단 전봇대 하나로 문제가 생기니 한전에서는 알아서 납작 기는 자세로 전국의 전선과 고압선을 지하선로 바꾸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 수십조원이 든다고 한다. 지금 국민들은 전봇대와 고압선 거치적거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니 그 많은 예산으로 국민들 전기요금 30~40% 줄여 주는 것을 바랄 것이다. 대통령이 직접 커피를 타서 마시는 것을 큰 자랑인 것처럼 난리들인데 무척 잘 못된 발상이다. 이왕에 그런 쇼를 하려면 이명박 “나는 녹차가 좋습니다.”라고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명박 대통령은 장로이다. 사랑은 베푸는 것이고 실천하는 것이다. “나는 커피말고 녹차한잔 타 주세요.” “이 맛있는 녹차를 만드신 모든 분(재배자 생산자) 고맙게 마시고 보답은 건강하게 열심히 당신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 한마디한다면 참 멋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말이다. 이런 것을 바라는 나 자신이 미친놈이다. 지금까지 지난 우리 대통령들은 취임 초기에는 국민들이 납득 할만한 정책들이 나와 지지율이 60~80%이었다. 국민들에게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하여 신뢰와 도덕성보다는 실리를 쫓아 뽑은 17대 대통령 이명박 현재 40%이다. 위수위에서 경숙여사가 영어몰입 교육에 요란 법석을 떨어 영어 학원은 두집 건너 하나씩 생겨나고 영어학원비는 올라 집집마다 사교육비는 배로 늘려놓고, 교육부 업무보고시 이대통령은 “영어 몰입교육은 없다. 영어 몰입교육이 없으면 진즉 경숙이 오뤤지 할 때 말 할 것이지 국민들 흔들어 놓고 이제사 말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싶다. 머슴들 수장이 주인 길들이기인가.? 대학교 등록금 1천2백만원대. 4년이면 5천만원 이상. 졸업하고 6~10년간 벌어 갚아야 할 돈…..대학마다 대학사상 최대로 인상해도 나 몰라 하는 청와대. 어려운 사람들이 먹고살겠다고 벌려 놓은 길거리 좌판대 방망이 몽둥이로 때리고 뿌셔 강제로 몰아내는 정부. 환율 940원대에서 보름만에 1천원대로 끌어올린 청와대 (부시눈치보기인가). 유엔인권위의 북한문제 투표에서 기권이나 하지 찬성표 던진 이유도 (부시눈치보기). 남북은 부모와 형제를 나누어 품고있는 관계이다. 야당시절 10년내내 ”퍼주기“라고 물고늘어지던 정부. 당신들 말처럼 형제간이 아니라 하자 그럼 ”이웃사촌“이라 하자. 우리 속담에 ”멀리 있는 형제보다 이웃 사촌이 났다.“라는 말이 있다. 개발독재는 747(7수 있는 4기는 다 7것이다.) 4월9일 투표로 747을 막아야 한다.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자. 기권하면 747을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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