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 재판은 네티즌 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이 올린 글에서 우리는 모든 성직자나 신자들이 겸허히 생각해야 할 글들이 많다. 다음은 이들 글 중에서 선정한 2편을 소개한다. 편집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작성자: 무명 씨)
저는 누구편도 아닙니다. LA에서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현재 동양 선교교회 사태에 같은 성도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이기든 무슨 소용입니까… 승리하면 무엇을 얻습니까? 서로에게 상처만 남습니다. 얻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 싸우는 에너지를 선교나 전도나 주님의 이름을 위해 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카고에서 가장 큰 교회중 하나인 가나안 교회에 LA오기 전 다녔습니다. 거기도 목사님 문제로 교회가 반으로 나뉘어져 서로 예배를 따로 드리고 문제가 생기기전 같은 구역에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음식도 나누어먹고 그러던 사람들이 찬성파 반대파해서 이제 지나가다 만나도 아는 척도 안합니다. 서로 다른 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친하게 매일 연락하며 지내던 사람들이 아들이 결혼했는데도 병이 들었는데도 축하한다고..아니면 몸이 좀 괜찮냐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시합니다. 거기도 지금 소송 중입니다. 교회에 막 다니던 새신자들 아무도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시카고에 전도가 안됩니다.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심판은 하나님이 할 것입니다. 강 목사님도 그리고 여러분도…이제 그만하십시오. 하늘에서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십니다. 과연 하나님은 누구 편이실까요. 아무편도 아니시지요. 그냥 어리석은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슬퍼하시지요. 지금 이 싸움보다 중요한게 무언지 살피세요. 이 에너지를 영적으로 어두운 LA 한인타운 나가서 전도로 쓰세요. 누가 승리하든 둘 다 패자입니다. 모두다 죄인입니다. 지금 누가 제일 기뻐할까요?. 바로 사탄이죠. 서로 양쪽에서 기도하고 있다고 하죠. 그 기도의 응답이 주님의 응답입니까?. 아니면 사탄의 응답입니까?.』
『주님, 강 준민·황 재륭 목사를 용서하소서 (작성자: 땅끝선교사 2)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상황에서 거짓말을 반복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원하다보면 내가 하는 말이 사실이며 진실인 것처럼, 자기 자신을 세뇌하여 자신이 정당한 것처럼 착각하고, 그 거짓에 믿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기만하며, 옳고 그름을 하지 못할때가 있음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마약 중독자처럼 자기 최면을 걸고, 그곳에 빠짐으로 자기 만족을 얻고 안도를 느낍니다. 이번 재판 과정을 보면서, 황 목사의 후안무치한 행태가 목사라는 직분을 떠나서, 세상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면은 욕먹는 행위이다. 파렴치하고, 무책임하며,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강 목사도 어찌 그렇게 자신을 속이며, 두 손을 들어 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지, 변호사들의 조언을 받아, 황재륭과 짜고, 그 악한 자들의 시나리오에 맞추어, 증언을 하였겠지만, 이 세상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다 할지라도, 어찌 하나님의 법을 피할 수 있으리요 ! 세상의 법과 판사를 우롱하고 속일 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그 일도 그리 쉽지 않으리라, 강, 황 목사의 행태를 보며, 저들이 주님의 자녀임을 의심하게 한다. 어떤 친구가 우스개 소리로 뼈있는 농담을 한 것을 기억합니다. ” 이 세상에서 지옥이 있는 것을 가장 믿지 않고 행하는 자들이 비리, 삯꾼 목사들이다. “라고,,. 자기 자신마저도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양심과 하나님만은 속일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과 황 목사에게 권면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을 가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거짓 선지자, 이적을 행하는 자, 선생 노릇하는 자, 주님이 주신 은사와 직분을 망각하고 악행을 일삼고, 주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 가는 곳이 어디이며, 주님이 하실 내가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어찌 받을 것인지,, 강 목사가 자신을 합리화 하기위해 잘하는 다윗의 설교가 아니라, 기름 부은 종이라 칭찬받던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벗어나서 행할 때 그의 말로가 어찌 되었는지는 왜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대에 칼을 품고 자살의 길을 가야했고, 그들의 아들들은 어찌 되었는가? 강과 황목사는, 사무엘상 31장을 묵상하여 보아라, 강과 황 목사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누가 당신들에게 기름 부은 종이라 하였으며, 개신교의 역사 속에서 은사가 다름으로 허락한 직분을 당신들의 특권과 물질의 욕망을 위해 사용하라 하였습니까? 예수님께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려 왔다는 말씀은 알고 있는지? 당신 같은 자들이 있기에,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과 같은 조롱과 악담을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고, 어떠한 시도가 강과 황 목사를 통하여 나오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공의를 믿노라 ! 시편 73편의 말씀처럼, 저 악인들의 형통함과 오만방자함을 보고 실족할 뻔하였으나, ‘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이 말씀 붙잡고 나아가시기를 OMC PEOPLE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무릇 주를 멀리하는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시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