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에서 1970년대 한의사 면허를 취득해 40여년간 침술과 보약처방을 병행해 온 현정일 한의사가 지난 10년의 연구와 임상실험의 각고 끝에 고대 황실의 최고의 명약 ‘공진단’(拱辰丹)을 이 시대에 가장 완벽한 보약으로 제조해 한방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제왕들의 명약”
심장을 다스리는 명약을 제조하는데 정성을 쏟았다. 황제나 제왕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여인들인 후궁들과 정사를 나누곤 했다. 여러 여인들과 정사를 나누면 자연히 피로감이 엄습했다. 무엇보다 어의들은 이같은 제왕들이 피로감 에서 빨리 회복되고, 정력을 오래동안 유지하는데 효험이 있는 보약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이런 환약들이 한번 효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체내에서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는 약이어야 했다. 역대 왕조가 변천하면서도 이런 환약을 구하는데 어의들이나 한방을 다루는 사람들이 약재를 구하곤 했다. 물론 다양한 약재를 사용해 각각 다른 효험을 찾는데도 노력했다. 귀족들이나 일반 사회에서는 간혹 노인층이 젊은 여인과 정사 중 복상사하는 경우가 나타나지만 역대 황실에서 제왕이 복상사를 했다는 예는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 제왕들을 위한 보약으로 알려진 ‘공진단’ (拱辰丹)은 그래서 세상에 알려졌다. 고대 황실에서부터 역사로지내 오면서 그 시대에 어의들이나 화타들은 그 시대의 최고의 명약 ‘공진단’을 제조하는데 온 심혈을 기울렸다. ‘공진단’은 그래서 황실에 바쳐졌던 처방으로 그 이후로도 많은 의가들에게 그 약효를 계속 인정받아왔던 명약이 되었다. 동의보감에서도 과로로 인한 간손상이 있을 때 많은 보약이 있지만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공진단’을 사용하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난 보약이다. 원래의 ‘공진단’은 원대(元代)의 위역림(危亦林)이 쓴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기술된 처방이다. 공진단(拱辰丹)의 공(拱)은 껴안다. 두손을 맞잡다는 뜻이며, 진(辰)은 십이지(十二支)중의 하나로 양지(陽支)이고 토(土)에 속하고 태양(太陽)한수(寒水)에 속한다. 따라서 선천적인 원기를 도와서 보해주는 약이다. 동의보감에는 ‘공진단’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남자가 장년이 되어 진기(眞氣)가 겁(약할怯) 한 증세는 품부(稟賦)가 원래 약하기 때문이다. 허(虛)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그러나 조(燥)하고 삽(澁)한 약은 쓰지 말아야 하고, 자익(滋益)하는 방문(方文)도 품명(品名)이 번(많을번繁)다(多) 하고 약의 힘이 세미(細微)하여 공효(功效)를 보기 어려우니 다만 천원(天元)의 일기(一氣)를 굳세게 하여 수승(水昇),화강(火降)이 잘되도록 하여 주면 오장이 스스로 화하고 백병이 나지 않으며 이런 경우에 방문(方文)이 주치한다. 무엇보다 간을 위한 보약으로 설명하고 있다. 국내 공진단 사향적어 ‘공진단’은 각종 성인병, 정력증강, 새로운 기 보강 등으로 중,장년 이후 노년까지 성생활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체력과 정력을 지탱해준다. 특히 10년전의 정력과 체력으로 되돌릴 정도의 기를 보강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무엇보다도 중,장년,노년들이 장기복용할 경우 체내에 기 파워를 저장시키게 된다. |
이시대의 가장 최고의 명약 ‘공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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