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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 100주년과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국군포로송환위원회(회장 정용봉)은 보수단체들의 후원으로 본국에서 “깨끗한 보수, 용감한 보수, 행동하는 보수의 표상”으로 알려진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초청해 25일(목)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시국대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서정갑 본부장은 지난 23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환영만찬회에서 “해외에서 본국의 보수운동을 지지한 애국 동포들의 열성과 후원에 감사한다”면서 “강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킨 투쟁사를 증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法(법)을 지키는 사람이 正義(정의)로운 사람이다’는 구호를 내걸고 애국활동을 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태극기•성조기•군복을 동원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킨 애국자다. 한국에서 보수우파의 이론적 역사적 토대를 만든 사람이 조갑제씨라면, 서정갑 본부장은 행동으로 이를 실천한 행동가다. 특히 지난 1월 한국의 연세대 총동창회에서 서정갑 본부장을 ‘한국의 정체성 확립에 공헌한 공로’로 ‘자랑스런 연세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해외의 많은 동포들은 김동길, 조갑제 등 보수인사들은 잘 알고 있지만, 서정갑 본부장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보수 성향의 운동가이다. 그는 북한 김정일의 인권범죄를 고발하고, 친북좌파세력의 반역범죄 척결에 선봉에 나서고, 맥아더 동상을 지키며, 전교조 척결에 앞장서는 등 아무도 나서지 않던 10년 좌파정권 시절 외롭게 투쟁에 나선 행동가로 평가 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10년 좌파정권을 타파한 시민운동의 주역이 바로 서정갑과 조갑제”라고 보도했으며, 노무현 정부의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그의 책에서 “2007년 대선 승리의 주역은 양갑(兩甲)이다.”라며-조갑제,서정갑씨 등-을 거명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서정갑 본부장은 증언을 통해 지난 동안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반역적 행위를 한 좌파세력들의 행위를 미주사회에서는 최초로 고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 정용봉 박사(국군포로송환위원회 회장)의 “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강연도 함께 열린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서는 2008년 광우병 난동시 그 배후를 추척해 이를 분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김성욱 기자의 활동상도 소개된다. 문의 (213) 389-1536
▶ LA 강연회 일 시 : 2010년 3월 25일(목) 오후 6시 장 소 : LA한국교육원 강당(680 Wilshire Place LA-미주 중앙일보 옆 건물)
▶ OC 강연회 일 시 : 2010년 3월 26일(금) 오전 11시 장 소 : 동보성 식당(9848 Garden Grove CA 92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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