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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라디오방송국 대표 챕터 11 說
O…지난 한주 LA 한인 방송계에는 때아닌 모 방송국 대표의 챕터 11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로컬 언론방송계를 바싹 긴장시켰다.
이같은 풍문은 발없는 말이 천리를 달리듯 꼬리에 꼬리를 물며 갖은 억측들을 양산해 내기도.
본지 취재팀 또한 화들짝 놀라 해당 파산법원 서류를 뒤지는 등 해프닝이 일었지만 아직 발견할 수는 없었는데.
그러나 해당 방송국 대표는 얼마 전부터 모 법률그룹과 이 문제를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벌인 것으로 이미 외부에 전해졌으며, 이러한 가설 시나리오가 개인으로서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조언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같은 소문을 접한 경쟁사 등 한인 언론 방송계가 여전히 촉각을 세우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요즘 LA 한인 라디오방송계가 몹시 뒤숭숭합니다. 제3의 라디오도 생기고, 기존 모 방송국 위기설에다 이적설 등 각종 루머들이 판을 치는 세상.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조심 또 조심!!!>
■ “우리가 진짜 정통파라구요”
O…내년부터 재외국민 선거를 앞두고 장외 해외지지그룹들이 다투어 세력다지기에 들어가 눈총.
하지만“한지붕 두가족” 잔치가 곳곳에서 벌어져 타운에서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는 것.
최근 LA를 방문한 서병수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맞아 한나라 남가주위원회(위원장 이용태)가 지난 13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오찬모임을 가졌는데 뒷말이 무성하다.
다음날인 14일 똑같은 장소에서 한미 HR 포럼(공동대표 임태랑 / 마유진) 역시 서병수 의원을 초청해 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처럼 박근혜 계열의 인사 초청을 두고 똑같은 장소에서 날짜만 다르게 따로따로 모임을 가지는 바람에 양측에서는 각각“우리 모임에 와야 한다”고 전화공세를 벌였다고 한다.
이를 놓고 타운에서는“세과시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들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한마디씩 핀잔.
< 만약 박근혜 前 대표가 온다면 몇 단체가 나타날지 궁금증 만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