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평통위원 포상 문제를 두고 구설수가 나오고 있다. 민주평통(수석부의장 김현욱)이 주관하는 연례 포상에서 LA평통(회장 최재현) 수상자 3명이 12일 신년하례회에서 수상하게 되는데 LA평통 내부에서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구설수는 매년 평통 포상에서 계속되는 추태이다.
김현욱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훈포상을 받으신 분들은 평통의 단합과 대한민국의 위대한 내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대표한 것“임을 강조하며 “통일의 물줄기를 만들기 위해 긍지와 확신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통일운동의 대열에 자문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통일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면 통일의 그날이 올것을 믿는다“고 말하며 “헌신과 열정으로 통일운동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고 일일이 훈포상과 의장표창 단체상을 수여하며 축하했다. |
LA평통, 대통령 표창 선정에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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