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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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금용한)이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김화경)와 공동 개최하는 ‘한국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섬’ 전시회가 동포들의 관심속에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장에는 매일 동포들이 찾아와 한국의 아름다운 섬 풍경 등 작품과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새삼 한국의 섬들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다. 현재 입소문으로 전시회가 인기를 모아가고 있어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와 독도에서 바라본 울릉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신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상공에서 내려다 본 독도의 모습도 장관이다.  이외에도 서남해안의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일품이다.

특히 독도는 한국의 아침을 여는 가장 최초의 섬이다. 한국인들은 해마다 새해가 되는 1월1일 동해바다  해돋이를 바라보기를 좋아한다. 동해 일출의 명소는 정동진과  호미곶이다.



이번 처음으로 해외 전시에 나선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김화경 교수(국문학과)는 “해외동포는 물론 한국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미국인들도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유산에 매료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독도가 우리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전시회를 통해 분명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전시장을 찾은 최태호 전 교육위원은 “우리나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색적인 전시회”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세리토스에 거주하는 김세경씨는 “독도가 아름다운 섬인줄 알았으나 사진으로 보니 더욱 돋보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7월7일(토)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달 동안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사진과 영상자료로 담아낸 한국의 섬이 지닌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섬 전시회의 기획의도는 대한민국의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21세기 관광과 교류와 교역의 중심역할을  바다와 섬에서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전시회는 ‘서남해안에 펼쳐진 자연경관과 삶의 자취’ ‘바다에 분출한 화산섬(독도.울릉도.제주도)’ ‘교류와 갈등의 공간’ 등 3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남해안에 펼쳐진 자연경관과 삶의 자취’, ‘바다에 분출한 화산섬’, ‘교류와 갈등의 공간으로서 섬과 바다’ 등 3부로 구성된 전시회는 특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지난 4일 개막식에는 신연성 LA총영사, 김종관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이효수 영남 대학교 총장, 민병수 변호사를 비롯한 남가주지역  한인교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도의 일몰과 일출, 동물과 식물, 그리고 독도를 우리 땅으로 규정한 고지도 등을 담은 기념우표 1천장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곁들였다.
문의: (213) 386-1940 LA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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