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6.25)이 있는 의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리고 12월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종북,친북세력들이 다각적으로 한국사회를 혼란으로 부추기고 있으며, 북한 공산집단의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을 적화통일로 몰아가려는 야욕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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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시기에 북한문제에 정통한 김명배 전 대사(전 LA총영사, 전 브라질 대사)의 신간 ‘주체의 봄은 오는가…!?’ 출판 기념회를 겸한 시국강연회가 오는 22일(금) 오후 7시 용궁식당에서 개최 된다. 김 대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한국정세의 분석과 김정은 세습정권의 대남 정책 방향 등 한반도의미래에 대한 전망을 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김명배 전 대사는 LA동포들에게 “최근 들어 북한에 돌아가는 사정이 예사롭지 않고, 한국사회 사정도 적지 않게 염려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경제위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수령독재체제를 결코 포기할 수 없으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경제를 풀어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2012년 대선에서 ‘대북 퍼 주기 식 지원’을 복원할 친북좌경 정부가 들어서도록 이면에서 대남 정치공작에 ‘all-in’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전 대사는 “과거 좌경정부 10년과 현 MB정부의 ‘중도실용’하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이 종횡무진 구사되면서 한국사회는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는 애국세력이 적지 않게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생각 끝에 “주체의 봄은 오는가…!?”라는 주제로 책을 쓰게 되었다. “면서 “저 나름의 우국충정에서 써 본 책으로 저로서는 마지막 집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전 대사는 “평소 제가 마음에 늘 가까이 모시는 분들, 보고 싶은 그리운 분들께 ‘초청의 뜻’을 전해드린다”면서 “평소 마음에 모시는 분 들께 마음이 담긴 친필 편지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한 분 한 분 따로 안부를 드리지 못하는 점을 깊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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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미주 극동문제연구소(이사장 정용봉, 소장 민병수) 가 주최하고,주관은 김명배 대사 시국강연회 및 출판기념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최종철)에서 맡는다.
김명배 전 대사는 현재 호서대학(아산,천안 소재)에서 강의를 하시고, 국내 문화일보와 미주 한국 일보 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김 대사님은 외교통상부 시절부터 북한정세와 관련이 있는 업무 에서 활동했으며, 은퇴 후에도 대학에서 북한정세에 관해 연구와 강의를 해 오고 있어 이 분야에 전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측은 좌석 안내상 예약을 바라고 있으며, 화환 등은 절대 사절한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 및 강연회
일시: 2012년 6월 22일(금) 오후 7시 장소: 용궁 식당 별관(966 S. Vermont Ave. LA, Ca 90006) 전화(213)387-8833 회비: 40 달러( 신간 서적 포함) 예약전화: (213) 389-1536 또는 FAX (213) 389-1551 email: [email protected] or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