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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여성들을 보고있는 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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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임수경은 2000년 5.18 전야제 저녁에 광주의 새천년NHK 가라오케를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전야제가 끝나고 자칭 민주화 인사들이 우르르 몰려갔던 곳, 송영길, 정범구, 장성민, 이종걸, 우상호, 김태홍,등을 향해, 낮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망월동에 참배하러 왔던 사람들이 밤에 아가씨 끼고 술 먹고 잘들 논다고 임수경이가 질타했던 곳, 그 때 임수경은 그들을 향해 그들을 질타하는 긴 편지를 썼었다, 이제 임수경은 자신이 썼던 그 편지에 대해 자신이 대답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아가씨가 나오는 광주의 가라오케는 용서할 수 없었지만, 아이돌 총각이 등장하는 평양은 용서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임수경은 국민들을 이해 시켜야 할 것이다. 국가기밀에 접근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신분이라 더욱 그렇다.
낮에는 성매매의 인격권을 말하다가 밤에는 그런 여인들의 손길을 갈구하는 사람들, 오늘밤 꿈에도 그들은 이렇게 외칠까, “아가씨 하나 추가요” 종북인사들이 말하는 ‘민주’는 아랫도리의 민주였으며, 그들이 말하는 ‘통일’은 아랫도리의 통일이었던가, 종북인사들이 국가의 정체성까지 버리고, 국가의 영혼까지 팔아가며 그들이 얻으려 했던 것은 결국 한 줌밖에 안 되는 하룻밤의 아랫도리의 쾌락이었는가,
인터넷에는 임수경의 성접대(연관검색어 1위) 이야기로 가득하고 트윗터에는 임수경의 성접대 이야기가 철철 넘친다, 해명할 때가 되었건만 트윗터에서 제꺽 제꺽 반응하던 임수경은 정작 자신 의 치부에 관한 의혹에는 묵묵부답이다, 네티즌을 고발하고, 탈북자에게 ‘변절자’라고 소리친 임수경 아니던가.
이제 민주통합당은 진보당의 이석기를 걱정하기 전에 자기 발등의 임수경을 먼저 걱정해야 할 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성접대’ 의혹에 관한 해명과 변명이 필요없다면 임수경도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 정신적 고향과 물리적 고향을 선택하는 것은 임수경의 자유선택이 될 것이다.
<출처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