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39회‘한국의 날 축제’<마지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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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1월 4일  제1회 축제를 시작을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 <한국의 날 축제>가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올림픽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하게 그 막이 오른다. 올해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성대하게 치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40년 역사의 뒤안길에선 한국의 날 축제는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 한류이며 특히 LA는 한류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K-POP, 한식 등이 한류 붐을 타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이 분야에만 한류가 국한 될 것이 아니라 소규모 중소기업형태이지만 품질과 기능면에서 우수한 한국농수산품, 공산품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 등도 세계로 소개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새로운 분야에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축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주제를 정했고 한국 참가 업체나 제품들이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데이저널>이 제39회 한국의 날 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김현 취재부기자>



1974년 첫해 축제에는 주로 1세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2세와 3세가 한데 어우러진  그로벌 형태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가 39회이고 내년이면 40주년이 되는 축제는 이제 주류사회에서 조차 인정받는 축제로 다 민족사회의 어우러짐과 조화가 동시에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참 오랜 기간동안 미주한인동포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국제공원에서 펼쳐지며 크게 3부분으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첫째 공원내와 놀만디길에 설치되는 부스, 둘째 무대 행사, 셋째 퍼레이드로 구분되며 전체적인 행사의 모든 준비가 완된 상태다.
현재 부스는 총 282개가 설치가 되는데  약 90% 판매가 끝났다. 무대행사도 나흘간 약 30개 행사가 준비되고 있고 특별히 올해 전야제 행사를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이벨극장에서 갖게 되는데 한국한복공업협동조합의 한복 패션쇼와 경북도립국악단 및 안동 하회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체적인 행사 마무리 단계


전체적인 모든 준비가 거의 다 마무리 단계에 있고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더욱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준비해서 남녀노소 특별히 가족끼리 축제를 찾을 경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준비에 상당한 준비와 신경을 썼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 한류다. 요즘 K-POP, 한식 등이 한류 붐을 타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이 분야에만 한류가 국한 될 것이 아니라 소규모 중소기업형태이지만 품질과 기능면에서 우수한 한국농수산품, 공산품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 등도 세계로 소개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새로운 분야에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축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주제를 정했고 한국 참가 업체나 제품들이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각 지방의 우수농수산품도 작년 72개 부스에서 올해 100개 업체가 참여해 89개 부스로 늘어났고 제품도 장류, 건어물, 김치, 약초, 해산물, 각종젓갈류, 각종차류, 과자류 등 다양해 졌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16개 우수 중소기업 공산품 업체가 참여를 하게 되었고 경기도 공산품 업체 6개 부스, 한국관광명품협회에서 8개 부스를 설치해 한국 최고의 공예품들이 전시 판매 될 예정이다.  공연 쪽에도 한복패션쇼, 경북도립국악단의 부채춤, 태평무, 굿판 공연과 안동하회탈춤 등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태권도와 무용을 접목시켜 경기도립예술단과 예술의 전당이 공동 제작한 태권무무 “달하” 공연은 축제를 찾는 모든 동포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해진 체험부스와 먹거리


그리고 작년에 비해 더 다양해진 체험부스는 총 10개로 구성이 되는데 “Kid’s Pavilion” 이라는 이름을 새로 붙여 자녀들과 함께 축제를 찾는 부모님들이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된다.
이 체험부스에서는 한국전통민속놀이체험, 종이접기, 페이스 페인팅, 아이들에게 ID를 만들어주는 Mom & me 프로그램,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로봇 체험관 등이 준비 될 예정이다. 공원내에 설치될 특별 무대는 폭이 36ft 길이 60ft 크기의 대형 무대가 설치되며 길이 20ft 높이 12ft 의 대향 LED 화면도 설치해 보다 다이나믹한 공연을 보게 된다.
 올해 무대에서는 총 30여개의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 뿐만 아니라 타인종들의 다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 행사들을 만들려고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예년에는 어린아이들이 참여하는 무대 행사가 부족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Kid’s Idol 탈랜트쇼를 준비해 6세에서 8세 사이의 어린이들의 자신들의 탈랜트를 선보일 수 있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고 라디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하이틴선발대회, 토요일에 있을 청소년 탈랜트쇼, 주부가요열창, 타인종 K-POP 콘테스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무대, 연예인쇼 등이 마련됐다.
퍼레이드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올림픽 거리에서 펼쳐진다. 음식부스는 작년에 비해 부스 수를 15개로 출여서 그동안 축제 참여 경험이 있으신 식당이나 단체에서 참여를 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표음식인 BBQ, 하와이안 치킨, 떡볶이, 순대, 튀김, 파전, 빈대떡, 군옥수수, 고구마튀김, 군밤, 닭고기덮밥, 팥빙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인다. 그리고 통영시의 멍게비빔밥, 장어구이, 아지노모토에서 군만두, 우리마켓떡집의 한국전통 떡, 허벌라이프 건강음료 시음회, 농심 블랙신라면, 팔색삽겹살 등 특별히 많은 시식 코너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역대 최고의 연예 출연진


매년 축제에 관심거리  중 하나가 어떤 연예인이 나오느냐가 큰 관심꺼리이다. 매년 겪는 어려움이지만 K-POP 한류 열풍으로 연예인들의 개런티가 많이 올라 어려움이 많다. 이들에 대한 항공편 및 숙식 제공 등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산상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현재 김조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박상민 등을 섭외중인데 조만간 결정이 날 것 같다. 작년에 참여했던 색스폰 연주자 대니 정은 올해도 참가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현지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가수들에게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애쓰고 있다.
 또한 각 방송사별로 오디션 프로들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을 얻었던 LA출신 참가자들도 섭외 중에 있으며 올해 특별 게스트 중에 한사람은 버지니아공대 데니스홍 교수와 학생들이다. 홍교수는 LA출신으로 미국내에서 로보트에 관하여서는 꽤 유명한 권위자 인데 올해 자신이 개발한 찰리라는 로봇을 가지고 개막식에서 선 보일 예정이다.
키는 약 5ft 정도이고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로봇이며 개막식 이후에는 Kid’s Pavilion 체험부스에서 금,토요일 이틀간 직접 만날 기회가 있다. 그리고 지난 1994년도 축제에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초대된 적이 있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자긍심을 일깨워 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 중에서 스타들을 초청키 위해 관계 기관에 협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로 역대 가장 훌륭한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들을 초대해서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도자기체험
주관: 경기도
경기도  이천 도자기 공예 장인들이 직접 여러분들 앞에서 도자기 그릇, 컵 등을 만들어 드립니다.  도자기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보시고, 한국의 장인이 여러분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드리는 도자기도 갖는 잊지 못 할 체험이 될 것이다.


로봇체험
주관: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인간 로보트의 세계적인 석학이신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Dennis Hong 박사가 그의 세계 최초, 최고의 인조 로보트 Charlie를 축제기간 중에 소개한다.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인간형 로보트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si6ruDGSDE


Kid’s Pavilion
총 10개 부스를 준비하고 특별히 Kid’s Pavilion이라고  LA한국문화원, BBCN 은행, 종이문화재단 등의 후원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BBCN 파빌리온에서는 어린이들에게 Face painting,  떡메치기, 제기 만들기 등 각종 한국 민속놀이, 한복체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ID를 만들어주는 Mom& Me 등의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인기가 많았던 불교체험 부스가 좀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하여 연꽃 만들기, 탁본뜨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것이다.


나눔의 축제
LA한인축제가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한국 전통문화 공연 및  한국 음식 그리고 한국 우수 농수산특산물, 공산품 등 다양한 제품들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부스 분양 안내에 관한 안내>

총 276개 부스 중에서 현재 90% 이상 분양이 끝났습니다. 현재 음식부스는 2개가 분양 가능하고 공원내 판매나 홍보용 30개부스만 분양이 가능하다.
총 276개 부스 중 120개 부스가 한국에서 참여하며 참가업체 수는 총130개에 달하며 전체 부스의 42%에 해당된다. 농수산엑스포 부스가 90개로 100개 업체,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산품 16개 업체 경기도 공산품 6개 업체, 한국관광명품협회 8개 업체가 참여한다.


1. 부스 분양 받으실 때 주의하여야 할 점?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공원관리국, 소방서 그리고 보건국의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항들이 많이 있다. 특히 음식부스 등은 프로팜개스나 전기 제품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시기 때문에 각 부스마다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는 등 시에서 요구하는 안전 사항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보건국의 준수사항들을 잘 지키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 야구장으로 인조 잔디를 깔아놓은 공원 내부에서는 물 이외의 어떤 음료수나 음식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이를 고려하셔서 위치를 선정하면 된다.

2. 축제를 준비하면서 한인 사회에 드리고 싶은 말씀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축제다. 그 동안 축제가 40년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시고 축제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저희 축제재단에서는 매년 발전하고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으며.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는 LA 한인축제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격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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