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전 참전 미해병용사 및 가족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미해병 의집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제62주년 기념행사는 올해로 제11년째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6.25전쟁 62주년 특별지원사업으로서 한국무용공연 등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금년도에는 약 40명의 장진호 전투 참여 베테랑들이 자체적 행사 개최후 오찬 자리를 함께 하였고, 신연성 총영사는 Bailey 1사단장과 미해병의집협회로부터 한미 해병대간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이날 행사 주요 참석자들은 아래와 같다. – 미해병대1군단 부사령관 Spears 소장, 1사단 참모장 Turner 대령, 11연대장 Liszwski 대령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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