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총영사 Cal State(LA)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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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총영사
본보가 신연성 LA총영사(사진)는 지난10일(수)  Cal State(LA) 대학교에서 제임스 앤더슨 학장(자연․사회과학 담당)을 비롯해 교수 및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미 관계 및 동북아 정세와 독도문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신 총영사는 강연에서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한-미 관계가 한-미 FTA 발효 (2012 년3월)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중국의 부상 등으로 동북아 판도가 변화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영토분쟁에 주목하면서, 독도문제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에 비롯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금번 강연은 총영사관이 미국 주요대학 및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아래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활동의 일환 이다.
지난2월에는 Cal State Univ.(Dominguez Hills) 와 전미유태인협회(American Jewish Committee) LA본부에서 강연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UC Irvine 법학대학원과 베벌리힐스변호사협회에서 각각 강연을 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Provisor협회(LA 주요 변호사, 회계사, 은행가들로 구성된 협회) 에서 강연을 했다.










 


한미FTA 6개월 평가회
성공적 사례 등 홍보


한미 FTA 발효 6개월에 즈음하여LA 총영사관은 LA무역관과 공동으로  한미 FTA  컨퍼런스를 오는 24일(수) 다운타운 세라턴 호텔(711 S. Hope St., LA)에서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협력과 전략’(Cooperation and Strategy)라는 부제를 갖고 주류기업과 동포기업의 한미 FTA 활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되며, FTA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와 활용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자리에는 Pelican(군수용 조명장비 한국 수출) 관계자, Sheppard Mullin Richter & Hampton (한국진출 법률회사) 관계자, OC한인상공회의소 김진정 변호사,  한국농식품 미국수출기업 관계자 등이 연사로 나올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동포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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