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점포수: 1,056 1년 간 주가 실적: -36.8% 연말 시즌에 어려웠다. 점포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1.4% 감소했다. 국제 점포들의 매출은 6.4%가 감소했다. 예상 폐쇄 점포수: K 마트 175-225, 시어지 100-125 시어즈와 K마트는 중간 소득 고객들이 월마트나 타켓 같은 소매점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오랜 기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동일 매장 매출은 6년째 감소 상태다. 최근 동일 매장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시어즈가 1.6%, K 마트가 3.7% 감소했다. 이미 구조조정 과정에 있으며 지난해 시어즈는 172개를 폐쇄했다. 루 담부로시오 CEO가 물러나고 소매 경영에 경험이 적은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워드 람퍼트가 CEO로 취임했다.
미국 내 점포수: 1,100 1년 간 주가실적: -53.6% 최근 J.C. 페니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동일 점포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26.1%나 감소했다. 인터넷 판매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약간의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지만 J.C.페니는 지난 3분기에 37.3%나 감소했다. 에플사의 소매 책임자 론 존슨이 회사를 맡은 이후 J.C. 페니의 매출은 최악을 기록했다. 존슨의 계획은 고객들에게 할인보다는 낮은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고객들에게 혼란만 주고 오히려 매출이 후퇴했다는 분석이다. 4. 오피스 디포
미국 내 점포수: 1,114 1년 간 주가실적: 50.7% 경쟁업체인 월마트와 오피스맥스, 스테이플스가 경기침체 동안에 사업을 축소함으로써 타격을 받았다. 오피스 디포를 비롯한 이들 업체들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판매상의 인기가 오름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3분기에 오피스 디포 북미주 지역은 2천1밷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오피스 디포는 5백개 점포의 이동이나 구조조정 그리고 20개 점포의 폐쇄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 미국에서 4개 점포의 문을 닫았고 동일 점포 매출은 4%가 감소했다. 예상 폐쇄 점포수 : 190-240
미국 내 점포수: 689 1년 간 주가실적: 8.95% 인쇄된 책보다는 디지탈 책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동향 변화로 반스 앤 노블이 피해를 보고 있다.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동일 점포 매출은 1년 전보다 8.2%가 감소했다. 반스 앤 노블은 지난 수년 간 점포수를 줄여 왔다. 반스 앤 노블은 최근 월스트릿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 간 450-500개의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6. 게임스톱 예상 폐쇄 점포수: 500-600
미국 내 점포수: 4,471 1년 간 주가실적: -2.2% 홀리데이 시즌이 시작되는 지난해 11월, 게임스톱은 2013년에 2백개 점포의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7. 오피스맥스 예상 폐쇄 점포수: 150-175
미국 내 점포수: 872 1년 간 주가실적: 80.8% 라이벌인 오피스 디포, 스테이플스와 같이 오피스맥스는 온라인 판매사들과의 경쟁과 PC 등 테크놀리지 제품의 판매 저조로 심한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 3분기 오피스맥스는 미국 내 판매에서 2.6%의 감소를 보인 후 앞으로 5년 간 매년 15개에서 20개의 점포를 페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점포를 소형으로 하향 조정하는 과정에 있다. 8. 래디오색
미국 내 점포수: 4,412 1년 간 주가실적: -68.1% 이달 초 래디오색은 타켓 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이 종식되면서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 3분기 6천만 달러의 운영 손실을 기록했고 동일 점포 매출은 1.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년 전보다 3.8%가 떨어졌고 2010과 2011년 사이 2.2%인 120개 이상의 점포를 폐쇄했다. |
<미국경제> 실적 나빠 점포수 줄이기에 들어간 대형 소매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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