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News FM 100.3 HD2방송은 현재 다른 한인 라디오 방송과는 뉴스 컨텐츠나 청취 커버지역 등 이 비교가 될 수가 없다. 톡톡 튀는 뉴스로 재밋게 듣는 방송이 될 것이고, 생활 비즈니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는 특종 비즈니스 상식 뉴스, 멋있는 음악과 함께 듣는 뉴스 & 뮤직 등이 넘처난다. 이른 아침 조깅을 하면서, 출근 길에서도, 커피 한 잔을 나누는 시간에서도YTN News FM 100.3 HD2 방송이 함께 한다. 하루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편안한 휴식을 마련하는 뉴스도 마련한다. 그동안 많은 한인들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이거나, 외딴 지역에 살고 있어 청취가 힘든 지역도 이번에 YTN 뉴스 100.3 FM방송이 모두 해결하여준다. 현재 기존 한인 라디오 방송들은 낮에는 잘 들리지만 저녁만 되면 잘들리지 않던 오렌지카운티와 밸리 지역 등도 이번YTN News FM 100.3 HD2방송으로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개국하는YTN News FM 100.3 HD2는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24시간 뉴스 전문 방송이다. 오늘날 사회는 매우 다양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여 가기 때문에 실시간 발생하는 뉴스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만약 재난이 발생할 때 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빠르게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 될 것이다. YTN News FM 100.3 HD2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뉴스는 YTN 한국 뉴스가 그대로 연결해주고, LA와 미주 뉴스 그리고 국제뉴스 등은 LA에서 직접 뉴스로 생생하게 보도하기 때문에 글로벌 뉴스 체제로 LA한인들과 남가주 한인들에게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도 가장 빠르게 전달하게 된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한국과 남가주 그리고 미주를 포함한 전세계의 소식을 YTN 뉴스FM100.3 HD2를 통해서만 가장 빠르게 청취할 수 있다.
또 한편 최근에는 ‘실버세대’들과 2세 3세와 영어권 세대들을 위한 뉴스 컨텐츠 요구가 절실해졌 기때문에 이들을 충족할 수 있는 방송 컨텐츠가 바로 YTN NEWS FM 이다. 실버세대들이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체계별로 제공하고, 차세대를 위한 특집 뉴스도 제공하게 된다. YTN News FM 100.3 HD2방송은 매시간 한국뉴스와 미국뉴스, 그리고 LA와 남가주 뉴스를 제공 하게 되는데 매일 중요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스포츠 등 뉴스는 물론 LA특성상 시간별 대 프리웨이와 중요 도로의 교통정보와 시간대 날씨 정보를 제공해 한인들의 생활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각종 생활교양 정보로 이민, 교육, 세제, 증시,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함께, 미국생활에 부닥치는 각종 민사,형사 소송법등을 포함한 법률상식은 물론, 건강에 관한 의학 정보 외 생활과학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건전한 한인사회의 정의를 위해, 한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 각종 사기행위를 포함한 범법 행위등을 고발하는 “신문고 프로그램”도 방송하며,이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동포들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받아 이를 반영해주는 방송의 역할도 하게된다. 앞으로 이 방송은 방송의 공익성을 위해 ‘YTN청취자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커뮤니티 청취자 대표들로 구성하여 방송 프로그램 내용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해 그 내용을 방송 제작에 반영시켜 청취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방송 프로그램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이 방송은 청취자 불만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와 청취자 권익보호를 위해 청취자불만처리위원회’(가칭)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의 YTN News FM 100.3 HD2의 선명한 음질은 TV뿐 아니라 요즈음은 라디오 역시 HD 시대에서 이를 잘 반영해주고 있다. FM의 HD채널로 방송되는YTN News FM 100.3 HD2은 기존의 한인 AM 방송과 차원이 다른 최상의 음질로 마치 뉴스 콘서트를 듣는 듯한 생동감있는 느낌을 전한다. 24시간 보도 전문 채널 YTN News FM 100.3 HD2은 기존 로컬 한인방송과 차별화된 풍부한 컨텐츠 와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비롯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7개 도시로 뻗어나갈 미주 최초의 한국어 24시간 보도 전문 채널 YTN News FM 100.3 HD2의 영향력과 잠재력 은 무궁무진하다. 기존의 라디오 방송에서 광고 효과는 주로 뉴스 시간 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YTN News FM 100.3 HD2 방송에서는 어느 광고주나 협찬자에게 만족할 수 있는 24시간대로 광고 효과를 주게 된다. 한국에서 YTN NEWS FM은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제는 미주사회에서도 24시간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을 지향하면서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미주동포들이 누릴 수 있게 됐다.
YTN News FM 100.3 HD2방송의 유대식 대표는 “청취자들의 알권리를 존중하는 공익방송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어떤 외부 압력에도 휘둘리지 않는 정직하고 객관성있는 보도 와 부단한 자기혁신, 도덕적 결단으로 언론 본연의 자세를 지켜 공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마디로 동포사회를 대변하는 소리의 사명을 지켜가겠다는 것이다. 또 유 대표는 “YTN은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을 모토로 24시간 청취자와 호흡을 함께 하는 채널”이라며 “YTN News FM 100.3 HD2은 미주에서도 품격있고 차별화된 정보의 길잡이가 될 것을 자부 한다” 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미주지역 한인들에게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서 돌아가는 뉴스를 신속 정확 하게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혀드리고 싶다는 게 유 대표의 말이다. 결론적으로 유 대표는 “한인의 미주 이민 역사도 한 세기가 넘은 만큼 한인사회의 영향력을 미국 내에서 보여줘야 한다”며 “YTN News FM 100.3 HD2은 한인들이 수준 높은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어 정확한 판단을 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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