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뚝배기 순두부의 진수 소공동뚝배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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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서울 시민의 한끼 식사를 든든히 해결해 준 음식을 소개 한다.
바로 순두부전문점이다. 전국적으로 수 많은 간판을 내 걸고 있지만 고유의 맛을 내는 순두부집은 흔치 않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962년도부터 시작해 53년 동안 뚝배기 먹거리만을 전문으로 만들어 온 한국의 고유 옛 맛이 살아있는 맛집이 있다. 바로 원조 순두부뚝배기의
‘소공동뚝배기집’ 이다.
서울 중심부 명동에서 직장인들 사이 얼큰한 순두부찌개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소문난 맛집이다. 소공동뚝배기집의 대표 매뉴로는 뚝배기로 나오는 순두부찌개와 불 맛이 살아있는 직화구이이다.
순두부찌개의 종류도 여러 가지라 손님의 입 맛에 맞게 주문을 할 수가 있고, 직화구이 역시 소고기와 돼지고기, 오징어, 닭고기로 요리해 이 또한 손님이 선택해서 맛을 즐길 수 있다.

초대 창업주 허규일사장의 뒤를 이어 2대째 소공동뚝배기집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SG푸드시스템 허영석대표는 그 동안의 노하우로 건강한 먹거리인 한식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로 미국의 전수 창업(가맹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미 일본 7개, 중국 3개, 홍콩 4개, 싱가폴, 필리핀, 베트남, 태국으로 진출하여 높은 매출을 올리는 소공동뚝배기집은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 매김 중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아도 중요 방송사와 언론사가 인정한 맛집으로 소개되어 외국인도 많이 찾아가는 음식점이다.
소공동뚝배기집 허영석대표는
“소자본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였고 매장이 많아도 맛의 균일화로 어디를 가든 소공동뚝배기집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음식점이다.”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제 미국에 진출할 소공동뚝배기집 행보가 기대되며 소비자입장에서 한국의 맛집을 환영한다.
홈페이지 www.sgd1962.com
문의전화: (720) 57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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